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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업계, 수입차 아킬레스건 ‘AS’로 안방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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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범국가 차원에서 全국민 대상 메르스 예방 항균서비스

[뉴스핌=김기락 기자] 국산차 업계가 애프터서비스(AS) 강화로 안방 시장 사수에 나서고 있다. 수입차 보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부품 가격 경쟁력 등 갖춘 만큼, 서비스 만족도에 집중할 방침이다.

26일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가 AS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거점인 ‘블루미’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미에서는 차량정비 전문가의 1:1 고객상담 및 차량진단을 제공하고, 수리 필요 시 서비스 거점으로 직접 인도해준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테마를 휴게공간에 담아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ㆍMERS) 예방을 위해 차량 항균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차량 향균서비스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범국가적 차원에서 도입한 것이다. 전국 현대차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를 방문하면 차종과 관계없이 무상 소독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현대모비스도 참여한다.

기아차는 고객이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차량을 정비해주는 ‘기아 레드 큐 박스’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 영화관 제휴 차량 서비스다. 소비자가 극장 내 서비스 전용공간에 차량 정비를 의뢰하면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차량 정비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차량 정비 시간을 절약하고, 차량 이용에 있어서도 단절감이 생기지 않아 고객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대·기아차는 차를 가져다 수리 후 인도하는 ▲홈투홈 서비스(현대차)·도어투도어 서비스(기아차) 차량 전문 상담사가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하는 ▲기아차 어드바이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점검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 정비사가 소비자에게 정비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 = 현대차>

한국지엠은 완성차 5개사 중 가장 긴 7년 무상 긴급 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증수리 기간이 초과된 차량에 대해서도 출고일 기준 7년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쉐보레 전차종은 엔진 및 변속기 등 모든 부품에 대해 5년/10만km 동안 무상 보증수리가 가능하다.

쌍용차는 정비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 정비 품질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320여 쌍용차 네트워크 통해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평생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의 보증기간과 관계 없이 어디서든 가장 가까운 르노삼성 서비스 네트워크로 무료로 견인해준다. 르노삼성차는 장마철을 대비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전국 AS지점은 2200여곳으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국산차와 수입차의 AS 만족도가 소비자의 차량 구매에 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평가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3년간 ‘자동차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한 소비자평가 조사’(158만명 대상) 결과, 수입차의 유일한 약점으로 AS가 지적됐다. 또 AS에 대한 만족도 순위는 일본, 유럽, 미국 브랜드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아우디, 폭스바겐, 미니 등 브랜드는 AS 평균 만족도를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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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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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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