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와튼스쿨 교수진들이 8일 제주항공을 찾아 최규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
이날 와튼스쿨 교수 6명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제주항공을 찾아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마케팅 성과 등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론 버만(Ron Berman)교수는 "제주항공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짧은 시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를 잡은 것이 매우 놀랍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욕구를 파악해 시대 흐름에 맞게 신속하게 대응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