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사 AGATHA’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
뮤지컬 ‘아가사’는 1926년 12월, 당대 최고 여류 추리소설 작가인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11일 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작품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은 19세기 영국인들의 화려한 사교의 장이자 뮤지컬 ‘아가사’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는 애프터 눈 티타임을 모티프로, ‘아가사 크리스티 꿈 속의 기묘한 티타임’을 콘셉트로 잡았다. 완성된 프로필 사진에서는 티타임에 초대된 인물들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뮤지컬 ‘아가사 AGATHA’ 레이몬드 역 려욱의 프로필 사진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즐거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 뮤지컬 ‘아가사’는 오는 2월11일 개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