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KB금융, 지주 사장직 부활 안해...지배구조 안정화 방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그룹경영관리위, 마케팅기획부 신설..."7명 임원 유지"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금융지주가 그룹의 경영의사결정을 공식화하기 위한 '그룹경영관리위원회'를 신설했다.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마케팅기획부'도 새로 만들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지주 사장직 부활은 일단 이뤄지지 않았다.

KB금융은 이 같은 지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배구조 안정화와 시너지 창출 강화를 골자로 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현재 조직체계인 '11부 1국 1실 1연구소' 체제에 변경은 없다. 현재 7명의 임원 체제로 지주 임원은 그대로 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 전체가 슬림화되지는 않았다. 마케팅기획부와 정보보호부, 그룹경영위원회가 신설되는 대신 경영관리부와 회계부가 재무기획부로 합쳐지는 등 일부 부서가 통폐합됐고, IT기획부가 디지털금융부로 개명되는 등 일부 부서는 명칭이 변경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룹의 경영 의사결정을 공식화하기 위한 그룹경영관리위원회의 신설이다. 그룹경영관리위는 'KB사태'로 지배구조 개선 TF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배구조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도입이 검토되고 있던 방안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배구조개선 TF에 결과에 따라 (구성)내용이 변경될 수 있지만, 현재는 지주 회장,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지주 및 자회사 임원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룹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 지주 감사부의 계열사 감사업무 통할기능을 강화하고 정보보호부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그룹 차원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마케팅기획부도 신설했다. 성장비즈 대응 강화를 위해 자산운영(WM)/기업투자금융(CIB)위원회를 마케팅기획부 밑에 두기로 했다. 기존의 IT기획부도 디지털금융부로 변경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승계구조 확립을 위해 HR부에 그룹 경영진 육성 및 관리업무를 부여했다"며 "지주-은행 임원겸직제도도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단 이날 조직개편에서는 사장직은 신설되지 않았고 향후 사장직이 부활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일단 지주 임원수는 현재 7명으로 그대로 간다"고 강조했다. 

KB금융은 오는 30일 지주 임원 및 계열사 대표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