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8일까지 ‘10년 전 그때 그 가격’ 후속 행사로 ‘10년 전 가격 그대로 2탄’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신선,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총 400여개 품목으로 풀무원 유기농 콩나물(270g)을 10년 간 오른 물가만큼 할인해 42.5% 싼 1150원, 백설 진한 참기름(350ml)은 오른 물가 이상으로 저렴한 50% 할인가 3850원에 판매한다.
또 깨끗한나라 소프티 미용티슈(200매*4입)를 49.2% 할인한 3300원,맛있는 오뚜기밥(210g*6입)을 37.5% 할인한 4500원, 샤니 밀크토스트와 꿀호떡을 각 41.1% 할인한 990원에 판매하는 등 오른 물가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해 선보인다.
그 외 주요 대품 행사로는 단감 중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부유단감(특대/5개)을 3000원,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23% 할인된 1580원에 판매한다. 특히 삼겹살의 경우 삼성/비씨/하나SK카드로 구매시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108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건강한 밥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진 영양곡 5종(찰수수쌀/찰기장쌀/검정찰현미/발효현미/발효서리태)을 1+1 행사로 판매한다.
한편, 에브리데이는 일자별 한정 초특가도 진행한다.
25일에는 스파크 리필(3kg) 1+1를 9900원, 가지(5입)를 1680원에 제공하고 27일에는 자연은 맛있다 라면 (오징어 먹물짜장 100g*4입) 1+1를 6170원에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는 나무야 키친타올(160매*4입) 1+1을 5400원에, 적/청상추(각 2봉)를 각 1000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