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조선(전남 해남)이 오는 7일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7일 개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조선은 지난 2009년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에 들어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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