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옐런 "美경제, 이례적 지원 여전히 필요…고용시장 취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시장, 실업률로 드러나는 것보다 좋지 않아"

출처=AP/뉴시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넷 옐런 의장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경제에 대한 이례적인 지원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여전히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침체와 같이 느껴지고 있는 만큼 경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수 없다고 언급해 당분간 단기 금리에 대해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31일(현지시각) 옐런 의장은 시카고에서 열린 재투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저조한 개선세를 보이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옐런 의장은 "현재 가능한 일자리보다 더 많은 구직 인력들이 고용시장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 그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풀타임 근무를 원하는 700만명 가량의 인력이 파트타임으로 종사하고 있다면서 "이 수치는 우리가 예상한 6.7%의 실업률보다 더 많은 수준으로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부분적 실업자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실업률이 가리키는 것보다 고용 시장의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6개월 이상 실직 중인 장기 실업인력들이 현저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들은 궁극적으로 고용 시장이 더 강화됨에 따라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에 대해서는 "고용 시장에서 나타나는 최근 개선은 우리가 경기 회복을 위한 지원을 빨리 늘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연준은 매달 850억달러 규모로 이뤄지던 자산매입 규모를 현재 550억달러까지 축소한 상태다.

한편 이날 옐런 의장의 발언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더 새로운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경제적 이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면서 "이에 대해 연준 위원들과 광범위하게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옐런 의장의 발언 이후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모두 상승세를 연출하며 안도감을 드러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