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일룸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일룸은 일룸 제품에 담겨진 소재와 공정의 정직함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모여 이루는 공간을 생각한다는 일룸의 가치를 나타내기 위해서 집의 형태를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하여 일룸만의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아이콘화 된 각각의 전시 모듈에 유러피안 감성의 다이닝룸, 신혼 공간의 로망을 그대로 담은 베드룸, 디자인은 물론 안전까지 고려한 키즈룸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룸은 이번 전시에서 일룸 소파만이 가진 특징인 '소파 모니터'를 선보인다.
소파 모니터는 소파 제품의 하부에 지퍼를 달아 내부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부직포로 마감되어 내부구조를 볼 수 없는 일반 소파와 차별화된다. 완전건조된 건조목과 소파전용 밴드, 정품 스펀지를 사용하였음을 '소파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간을 살리고 스타일도 완성하는 새로운 침실 시리즈 메이와 시엘도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