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W 서울 워커힐은 31일 특별 코스 만찬과 우바 파티, 페스티브 룸 패키지 등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W 페스티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W서울 워커힐의 대표 레스토랑 키친과 나무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쉐프들이 준비한 특별한 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다이닝 경험과 한강의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키친에서는 새해 전야를 맞아 6가지 코스메뉴로 구성된 ‘뉴이어 이브 셋 메뉴’를 제공한다.
오리 푸아그라 또르텔리니, 메로구이, 쇠고기 필레 미뇽 구이, 버터스카치 카라멜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선. 31일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새로운 일본인 쉐프 영입이후 전통 일식의 맛과 현대적 모던함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는 나무에서는 전복 샤브샤브 스프, 참치 타다끼, 도미 마쯔가와, 이지야보시 가자미 그리고 미스쯔께 등심구이 등이 6 코스 세트 디너로 제공되는 ‘뉴이어 이브 셋 메뉴 ’를 선보인다. 저녁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16만원 선. 온 가족이 모여 프라이빗한 디너를 원한다면 나무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예약하면 된다.
W호텔 1층에 위치한 ‘우바’에서 열리는 파티는 한해의 마지막 날을 뜨겁게 달궈줄 하이라이트로,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와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자랑하는 우바에서 신나는 음악과 비트 그리고 핫한 사람들과 함께 2013년을 멋지게 마무리하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31일 마지막 밤 카운트 다운을 함께 할 DJ는 터키 출신의 구즈플레쉬(Gooseflesh)이다. 우바의 ‘W NYE PARTY’는 31일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어지며 웰컴 칵테일이 포함된 입장권의 가격은 6만원 선.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 구매 시에는 5만원이다.
31일 커플과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가득한 페스티브 이브(Festive Eve) 패키지를 운영한다. 세련된 감각의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뷔페스타일 2인 아침식사가 제공되며, 이브 밤을 로맨틱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품인 W 스타일 케익과 와인 함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W호텔 최고의 파티로 손꼽히는 뉴이어 이브 파티 티켓 2장이 함께 제공된다. (웰컴드링크 포함). 이외에도 W스타일 윈터 기브어웨이와 함께 어웨이스파(AWAY Spa) 10% 할인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요금은 60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