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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러시] 버냉키가 인정한 가치?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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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위기 사태 이후 온라인 가상화폐로 주목

[뉴스핌=우동환 기자] 최근 ‘신드롬’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비트코인'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도토리'와 '쵸코' 등 특정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는 많았지만 비트코인처럼 투자 대상으로까지 떠오르지는 않았다. 이는 비트코인이 지금까지 나온 가상화폐와는 다른 발행 및 유통, 결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키프로스의 위기 사태로,  은행 예금에 대한 과세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대안으로 이 온라인 가상 화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당시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트코인은 2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오른 100달러 정도에 거래돼 잠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저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와 함께 비트코인의 가격은 천정 부지로 오르면서 중앙은행을 비롯해 주요 금융 기관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달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 버냉키 의장은 "비트코인 같은 가상 화폐가 돈세탁 등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나, 장기적 장래성을 가지는 영역이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4월 초와 비교해 10배 폭등한 1000달러 내외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 화폐•사이버머니와는 달라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인물 혹은 집단이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개인이나 업체가 발행하던 가상화폐와는 달리 발행 주체가 특정치 않으며 사용처 역시 제한적이지 않다.

통상 화폐라고 하면 이를 통제하는 기구가 존재하지만 비트코인은 누구나 개인 컴퓨터를 통해 획득하고 유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발행 주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문제를 고려하지 않으면 무제한으로 찍어낼 수 있는 실제 화폐와 기존 가상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생성될 수 있는 량이 2100만 비트코인으로 제한되어 있다. 지금까지 생성된 비트코인은 약 1200만 비트코인으로 집계되고 있다.

때문에 일정량 밖에 존재하지 않다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금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과정도 '채굴'이라고 부르고 있다. 채굴을 위해서는 일단 비트코인용 계좌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지갑'으로 불리고 있다.

지갑 생성에는 기존 계좌를 생성할 때 필요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거래 시 익명이 보장된다. 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지갑 개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비트코인 채굴은 개발자에 의해 프로그램화되어 있는 반복적인 연산작업을 수행하는 대가로 생성된다.  이는 숫자와 문자를 포함한 연산과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암호를 푸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특히 채굴 프로그램은 10분 단위로 새로운 블록이 생성 및 저장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채굴에 성공한 채굴자에게 25비트코인이 보상이 주어진다. 비트코인 탄생 후 처음 4년 동안은 블록 우선 채굴 보수로 50비트코인이 보상으로 지급됐지만 지금은 25비트코인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약 4년마다 발행이 반감되도록 프로그램됐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복잡한 암호화 과정을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반 개인용 PC를 통해 1비트 코인을 채굴하려면 5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채굴기라는 보조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채굴집단을 만들어 공동 작업에 나서기도 한다.

이렇게 생성된 비트코인은 개인 PC 간 P2P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

비트코인 계좌인 지갑은 숫자와 영어 알파벳 소문자, 대문자를 조합해 약 30자 정도로 이뤄진 고유 번호를 가지는데 이를 통해 누가 언제 얼마만큼의 비트코인을 누구와 거래했는지 공개되는 것이다.

실제로 지갑을 생성하면 '공개 열쇠(Key)'와 '개인 열쇠'가 주워지는데 공개 열쇠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반면, 개인 열쇠는 계좌 주인만 확인할 수 있다.

만약 A가 B에게 비트코인을 지급해야 한다면, 우선 B는 자신의 공개 열쇠를 A에게 보내야 한다. A는 지급할 비트코인 금액과 B에게 받은 공개 열쇠를 적어 거래(Transaction) 메시지를 전송한다. 이 과정에서 A는 개인 열쇠를 사용해 거래 서명을 하고 이체 인증을 위해 공개 열쇠를 B에게 보내면 된다. 

거래과정에서 B의 공개 열쇠와 A의 서명은 해쉬값을 만드는데 이 해쉬값은 이전 거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비트코인이 중복 결제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 채굴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작은 단위로 실제 화폐를 통해 거래가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다.

 


◆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들

최근 비트코인의 인기는 과거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수 많은 사람들이 황금을 찾아 떠났던 '골드러시'와도 일견 닮아있다. 어디에 묻혀있는지 파악은 안 되지만 금맥을 찾아 무작정 서부로 향한 것처럼 비트코인 역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지만 아직 가능성만 드러낸 상태. 

실제로 과거 골드러시에서 황금이 발견됐다는 소문만 무성했을 뿐, 정작 돈을 번 사람들은 채굴꾼에게 청바지를 판매한 사람들이었다.

비트코인 역시 발행 초기에 채굴에 나선 사람들이 소위 '대박'을 쳤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 시점에서 개인이 채굴로 기회를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비트코인 채굴장비를 파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과거 서부시대와 비슷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최근 각국의 금융 감독 출신 인사나 당국은 비트코인이 대안 화폐로 지목하는 것에 대해 선을 긋고 있는 모습이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은 비트코인에 대해 "화폐가 아니며 지금 가격은 거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화폐라면 내재가치를 지녀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내재가치란 증권이나 통화 등이 발생시킬 미래 예상 소득을 요구수익률로 나누는, 즉 위험을 반영한 할인율을 적용해 얻어진 현재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금융기관에 대해 비트코인 취급을 금지한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에서 풀이되고 있다. 지난달 이 강 인민은행 부총재도 "비트코인을 통화로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중앙은행이나 금융감독청 등은 비트코인을 규제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비록 거래 내역이 공개되지만 예금주는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자금 세탁에 악용될 수 있고 사용자나 거래자의 보호장치가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미국 자금세탁방지기구(FinCEN)는 비트코인 거래소를 화폐중개업으로 규정해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호주의 비트코인 지갑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약 4100 비트코인이 도난당하는 등 보안상 취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보다는 비트코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또다른 '거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지 주목하고 있다.

페이스북 소송으로 유명해진 캐머런, 타일런 윙클보스 형제는 앞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00배 이상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던 튤립 투기 열풍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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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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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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