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항공이 13일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 임현재는 해외 콩쿠르 등 공식 일정 때 대한항공 항공권을 무상 지원받는다.
- 임현재는 3년간 30회 이상 연주하고 서울시향과 데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불의의 사고 이겨내고 다시 세계 무대 선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대한항공이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를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과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는 최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가 해외 콩쿠르 및 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과정을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는 현재 동대학원에서 고토 미도리를 사사하며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윤이상국제콩쿠르와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연이어 준결승에 진출했고 지난해 열린 제2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1월에는 미국 엘마 올리베이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포함한 3관왕(위촉곡 최우수 연주상·이자이 소나타 최우수 연주상)에 올랐다. 영국 클래식 전문 채널 클래식FM의 '30세 이하 라이징 스타(30 Under 30 Rising Stars) 2026'에 선정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는 미국 뉴욕·보스턴, 이탈리아 크레모나 등 주요 공연장에서 향후 3년간 30회 이상 연주할 예정이다. 2026-27 시즌에는 얍 판 츠베덴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올해 11월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한국 투어도 앞두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편안한 항공 여행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재가 해외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후원 의의를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에서 국민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2022년부터는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후원하고 있다.
heoneykim@newspim.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