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미애 의원이 13일 경북 국립의대 2030년 개교를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부는 경북·전남에 20일까지 의대 신설 계획서 제출을 요청했다.
- 경북은 의료 인력과 필수의료 기반이 취약해 신설 필요성이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임미애, 교육부·복지부 장관 면담·3자 협의체 제안 등 주도적 역할 수행
[경북 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국립의대 신설'이 가시화된 가운데 이의 추진을 위해 매진해 온 임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북권 국립 의대의 2030년 개교까지 끝까지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임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경북과 전남 광주에 오는 20일까지 의대 신설 추진 계획서를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경북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가시화된 셈이다.

임 의원은 그동안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정부에 끊임없이 전달하며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앞서 임 의원은 지난 3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연쇄 면담을 갖고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전제로 한 정원 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 교육부·보건복지부·경상북도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 운영을 공식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물꼬를 트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김윤 의원과 함께 국립경국대를 직접 방문해 지자체와 관계 부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신설 절차를 세심히 챙겼다.
현재 경북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6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반면에 치료 가능 사망률은 전국 1위에 달한다.
특히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경북 소재 병원은 단 한 곳도 없다. 지역 의대 졸업생의 경북 취업률마저 3.3%에 불과할 정도로 필수의료 기반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정부 추계에 따르면 경북은 향후 5년간(2027~2031년) 매년 평균 132명의 지역 의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교육 여건으로는 연평균 증원 폭이 90명에 그쳐 매년 40여 명의 인력이 부족해진다. 이번 국립의대 신설은 이 같은 심각한 의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할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앞서 임 의원이 정부에 제출한 정책건의서에는 의대가 없는 지역의 신설 절차로 ▲2027년 대학 선정 및 설립 계획 수립 ▲2028년 예비인증 통과▲2030년 3월 첫 신입생 입학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로드맵이 담겼다.
임미애 의원은 "국립의대가 신설되면 부족한 지역 의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길이 열린다"며 "2030년 3월 첫 신입생이 차질 없이 입학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서 제출부터 최종 개교까지 전 과정을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