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FX 전망] 달러 더 추락할까…FOMC 결과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주명호 기자] 미국 연방정부 부분 폐쇄(셧다운) 영향에 타격을 입은 경제지표로 인해 지난 주 달러화는 약세를 그렸다. 특히 주요 통화 대비로는 올해 최저수준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및 소비자신뢰지수 등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셧다운 영향과 더불어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 하락세가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주 부진했던 고용보고서와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는 달러화의 하락에 크게 일조했다. 22일 발표된 9월 비농업부분 신규 일자리수는 14만 8000개를 기록해 전망치 18만 개에 크게 못 미쳤다.

25일 나온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도 73.2로 집계 돼 전월 77.5에서 크게 떨어졌다. 이달 들어 2주가 넘게 이어졌던 셧다운이 소비자 심리에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달러화 가치도 추락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 주 79.00까지 내려가면서 올해 2월 초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팬베스트먼트의 맷 패닝 최고투자책임자(CI)는 "달러 인덱스 79.00는 결정의 지점"이라고 말하며 "내년 2분기까지는 달러화에 대한 매수매도가 계속해서 맞부딪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29일부터 이틀 간 FOMC 10월 통화정책회의가 열릴 예정이지만 이번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결정되진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글로벌 스트레티지스의 코말 스리쿠마 회장은 "국채매입 축소가 시작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지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지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쿠마는 내년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국채매입은 내년 한해 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번 주 예정된 미 경제지표들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을 지도 주목 대상이다. 웨스트팩 은행의 션 칼로우 선임 외환 투자전략가는 "이번 주 지표 중 1일 발표 예정인 ISM 제조업지수의 하락 등이 추가적으로 우려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는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유로/달러는 지난 주 1.3833달러까지 올라 2011년 11월 이후 최고수준을 나타냈지만 이후 소폭 후퇴해 1.3801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파운드화도 강세가 지속됐다. 지난 주 발표된 3분기 GDP성장률 잠정치가 0.8%을 기록해 2010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환율 움직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엔화도 강세를 그렸다. 지난 주 초 98.50엔 수준을 보였던 달러/엔은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며 97.00달러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엔화가치가 소폭 약세를 보여 97.50엔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