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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로채 발행 회복세…투자심리 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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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 동안 90억 달러 넘게 발행돼

<출처:딜로직,WSJ 재인용>
[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회의를 앞두고 정부와 기업들이 다시 아시아 채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의 동요가 가라앉을 조짐을 보이면서 아시아 지역에서 채권 발행이 몇 주간 크게 늘었다는 관측이다.

지난 13일 자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조사업체 딜로직(DeaLogic)의 통계를 인용해 한 주 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총 56억 달러 상당의 달러 및 유로, 엔화 표시 채권이 발행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는 지난 5월 13일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시한 이후 주간으로는 가장 큰 발행 규모다.

또한 지난 2주 간 아시아에서 발행된 채권은 총 90억 달러 규모로 이전 9주 간의 발행 규모와 맞먹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전망에 따른 자금 유출 우려로 신흥시장이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점차 안정되는 양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실제로 HSBC의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발행한 달러표시 채권 가격은 지난 5월과 8월 사이 약 20% 급락했지만 9월 들어서는 2.6% 반등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아시아에서 발행된 달러표시 채권 가격은 이전 4주간 7% 하락한 뒤 2주 동안 0.5%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시아 채권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은 미 국채 시장의 안정적인 흐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지난 8월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준의 테이퍼링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시리아에 대한 긴장감도 한풀 꺾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 통신기업 버라이즌이 사상 최대 규모인 490억 달러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채권 시장에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규 발행 채권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아시아의 3분기 채권 시장 역시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저조한 발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딜로직에 따르면 3분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발행된 채권은 2분기 441억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클레이즈의 존 프랫 아시아 채권 전략가는 "지난 2주간 아시아 시장에서 발행된 채권은 주로 우량등급이거나 국채와 관련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투자은행들은 이번 주 연준 이벤트가 끝난 후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신규 채권의 발행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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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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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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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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