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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복마전..지방선거 앞두고 지자체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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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국회의원 동원해 노선 유치 경쟁 나설 것'..시민들 '노선 제외되면 지자체 압박'
[뉴스핌=이동훈 기자] "예타(예비타당성조사)결과가 안나왔으니 아직은 잠잠합니다. 하지만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과 관련된 기사만 나오면 하루에 당장 20통 이상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GTX 노선 경쟁에서 밀리면 당장 내년 지방선거를 우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자체도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한 지자체 철도 관계자의 이야기다.
 
GTX 예타 결과 발표가 다가오면서 수도권 지자체와 주민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예타 결과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다 내년에는 지방선거가 있어서다.
 
특히 GTX를 제안한 경기도가 3개 노선 중 서울~수서~강남~의정부로 노선을 변경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해 관계에 놓인 지자체와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국책사업에 대해 사업성을 평가하는 분석이다. 편익이 비용보다 높지 않으면 사업은 추진되기 어렵다.
 
GTX에 대한 예타 결과는 9월 중이나 늦으면 11월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예타 결과를 최대한 빨리 내겠다는 방침이지만 신중을 기하기 위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라며 "국토부와 경기도가 GTX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대안을 갖고 들어오고 있어 우선순위 선정 등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지금으로선 당초 제안된 A, B, C 세개 노선 동시착공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분당선 및 신분당선 연장노선과 신안산선 등 국책 도시광역철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데다 앞서 개통한 신분당선이 기대보다 이용자가 적기 때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3개 노선 동시착공을 대상으로 예타를 이루어지고 있지만 급한대로 노선별 우선 순위가 정해지는 형태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며 "일단 경기도는 GTX 사업이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GTX 노선이 수도권 동북부 KTX(한국형 고속철도)노선과 함께 수서~강남~의정부 노선에 우선 설치될 것이란 대안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기존 계획의 A노선 한강 이북과 C노선 한강 이남 지역 그리고 B노선은 전역이 GTX 건설 우선 순위에서 늦춰질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 노선에서 제외된 수도권 서남·서북부 지자체들의 GTX 유치 물밑 전쟁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경기도 지자체 관계자는 "수도권 동북부 KTX 노선과 연계한다는 기사가 최근 나오자 곧장 부시장이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며 "만약 예타 결과 우리 지역 노선이 연기되면 인근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도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잠잠하던 GTX에 대한 문의가 서울시의 종합교통계획 발표 이후 늘어날 정도로 시민들의 민원도 많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GTX 동향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인천 송도신도시의 한 거주자는 "GTX B노선이 연기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민들의 동요가 커지고 있다"며 "일단 예타 결과를 봐야겠지만 노선 연기가 확실해지면 지자체에 청원을 하는 등 주민들이 GTX 유치활동에 나서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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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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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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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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