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BMW 사장, “수입차 시장 점유율 25%까지 오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00만원대 車시장…국산차 vs 수입차 대격돌 전망

[뉴스핌=김기락 기자] 국내 수입차 시장 성장 속도가 대단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은 사상 최초 1만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앞서 8월에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11.3%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현대차 등 국산차 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사진> 역시 수입차 시장 점유율을 현재 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김 사장은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BMW 1 시리즈 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20%, 열심히 한다면 25%까지 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수입차 시장이 커지면서 판매 가격도 낮아져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과거 5000만~6000만원대 주력 수입차 시장이 이제는 3000만원대까지 내려왔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이와 관련 “향후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계는 허물어질 것”이라며 “수입차 시장을 10년 전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라고 말했다.

이날 BMW코리아가 출시한 1 시리즈는 동급 유일의 후륜 구동형 5도어 해치백 모델로 기본형 가격이 3390만원이다.

1 시리즈는 2.0ℓ급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43마력/4000rpm, 최대토크 32.7kg·m/1750~2500rpm을 낸다. 

특히 1 시리즈의 고급 사양인 스포츠 라인은 최고출력 184마력/4000rpm, 최대토크 38.8kg·m/1750~2750rpm을 발휘한다.
 
이 같은 동력 성능과 함께 18.7km/ℓ의 복합 연비를 통해 국내 출시된 1.6ℓ급 이상 자동차 중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김 사장은 1 시리즈 가격 설정에 대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자동차 생산량 세계 5위, 수출 4위”라며 “BMW 본사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다양한 협력과 논의를 거쳐 가격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1 시리즈 판매 목표는 연말까지 200대다. 다소 보수적인 판매 목표로 볼 수 있으나 이는 한국에 배정된 부족한 물량 탓이다.

김 사장은 “1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모델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200대 배정 받았다”면서 “내년엔 3000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토요타 캠리와 닛산 뉴 알티마 등 일본차를 비롯해 BMW 1 시리즈, 내년엔 메르세데스-벤츠 A 클래스 등이 출시 예정이어서 3000만원대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수입차 업체 한 임원은 “3000만원대 수입차가 늘어나면서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 등 대중적인 자동차와 시장이 겹치게 됐다”며 “내년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 간의 판매 및 마케팅 경쟁 등 신경전이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사진설명 : BMW코리아가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뉴 1 시리즈를 선보였다<사진 BMW코리아 제공>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