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 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억조 현대자동차 부회장, 손경식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인원 롯데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이동근 서울상의 상근부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김진형 남영비비안 사장, 유성근 삼화인쇄 회장,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이날 회의에서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서울상의 회장단은 "우리사회는 성장과 분배, 대기업 규제, 고용창출방식, 대형마트 영업제한 등을 놓고 사회가 양분화되어 대립중"이라며 "올해 대선이 이러한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미래를 위한 대타협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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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