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도시바(www.toshiba.kr)는 봄을 맞아 ‘양재 시민의 숲’을 정화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2012 도시바 그린 캠페인’은 그룹의 환경 슬로건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의 뜻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본사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봄철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는 ‘양재 시민의 숲’에서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등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그린캠페인에는 도시바코리아의 브랜드 홍보대사 ‘클라라-이성민’씨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이성민’씨는 그린캠페인을 통해 더욱 쾌적해진 공원을 보며 땀 흘린 보람과 함께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도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진정한 홍보대사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클라라’는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도도한 항공회사 상무 ‘홍미주’ 역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오는 28일에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민영우’역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도시바 임직원들은 머그컵을 사용하는 등 개인적인 노력부터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캠페인 참여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환경을 최고 가치로 삼고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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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