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장기간 지속되는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2인 가구를 겨냥한 '하우스텔"이 젊은 수요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과거 자금여력이 부족한 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 대세를 이뤘던 반면 최근에는 신혼부부 및 은퇴가구 등 2인 가구에 적합한 하우스텔이 새로운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우스텔'은 하우스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오피스텔을 소형 아파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주거기능을 강화했으며 원룸 대비 면적이 크고 생활공간이 용도별로 분리돼 있어 신혼부부 등 2인가구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공급한 '청라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 대비 주거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하우스텔'로 공급한 바 있다.
하우스텔은 좁은 공간 속에 2개의 방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평균 4.86대1의 청약 기록을 보였다.
또한 한국토지신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공급하는 소형 오피스텔 '코아루 파크드림'은 기존 원굼 구조를 탈피해 신혼부부 등 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으로 4개 타입 중 3개 타입이 투룸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1㎡~41㎡ 288실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가구나 가전제품 전부가 빌트인으로 들어간다.
코아루 파크드림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전세난의 영향으로 주거기능을 강화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싱글을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투룸형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수요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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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업계에 따르면, 과거 자금여력이 부족한 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 대세를 이뤘던 반면 최근에는 신혼부부 및 은퇴가구 등 2인 가구에 적합한 하우스텔이 새로운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우스텔'은 하우스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로 오피스텔을 소형 아파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주거기능을 강화했으며 원룸 대비 면적이 크고 생활공간이 용도별로 분리돼 있어 신혼부부 등 2인가구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공급한 '청라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은 일반 오피스텔 대비 주거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하우스텔'로 공급한 바 있다.
하우스텔은 좁은 공간 속에 2개의 방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도 평균 4.86대1의 청약 기록을 보였다.
또한 한국토지신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공급하는 소형 오피스텔 '코아루 파크드림'은 기존 원굼 구조를 탈피해 신혼부부 등 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으로 4개 타입 중 3개 타입이 투룸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1㎡~41㎡ 288실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가구나 가전제품 전부가 빌트인으로 들어간다.
코아루 파크드림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전세난의 영향으로 주거기능을 강화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싱글을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투룸형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수요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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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