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해외업체와의 잇따른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퍼스텍은 지난달 말 글로벌 EMS전문기업인 셀레스티카사와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지난달 초에는 미국의 페어차일드 컨트롤(Fairchild Controls)사와 항공기용 환경제어장치개발사업 MOA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셀레스티카 말레이시아 지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퍼스텍 전용우 대표이사와 셀레스티카사 아시아담당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공동마케팅팀을 구성해 마케팅 및 판매망 등을 구축하는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셀레스티카사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각종 전기 및 통신제품의 디자인, 제조, 수리를 하는 회사다. 현재 세계 각지에 30여 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은 8조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의 기술 및 마케팅노하우를 잘 조화시켜 나간다면 경쟁력 있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발전이라는 큰 그림 아래 해당산업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퍼스텍은 지난달 말 글로벌 EMS전문기업인 셀레스티카사와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또 지난달 초에는 미국의 페어차일드 컨트롤(Fairchild Controls)사와 항공기용 환경제어장치개발사업 MOA를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셀레스티카 말레이시아 지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퍼스텍 전용우 대표이사와 셀레스티카사 아시아담당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공동마케팅팀을 구성해 마케팅 및 판매망 등을 구축하는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셀레스티카사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각종 전기 및 통신제품의 디자인, 제조, 수리를 하는 회사다. 현재 세계 각지에 30여 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은 8조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의 기술 및 마케팅노하우를 잘 조화시켜 나간다면 경쟁력 있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발전이라는 큰 그림 아래 해당산업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