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공갈' 남녀 구속..."증거 인멸·도망 염려"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뜯어내려 한 남녀가 구속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
2025-05-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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