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양특례시는 4일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시는 장항·산남습지에서 철새 먹이 제공 등 보전 활동을 추진했다
- 주민·봉사자·기관 협력으로 장항습지는 겨울 철새 3만 마리가 찾는 생태 거점이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는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의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이 경관 조성, 습지 관리, 철새 먹이 제공 등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2006년부터 한강 하구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장항습지와 산남습지 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볏짚 존치와 벼 미수확(볍씨 주기적 공급)을 통한 철새 먹이 제공 등 생태계 보전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이 협력하는 자발적인 생태계 보전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고양 장항습지는 매년 3만 마리 이상의 겨울 철새가 찾아오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생태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5월 22일 '세계 철새의 날' 기념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성과평가에서도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선정 환경정책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사업을 더욱 확대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명품 생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