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3일 정점식 원내대표의 사과 보도에 선을 그었다
- 정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2년을 맞아 사과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김태규 대변인은 원내 공식 논의나 당대표 입장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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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는 12월 3일 비상계엄 2년을 맞아 대국민 사과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에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이날 오전 정 원내대표가 한 달 뒤 비상계엄 2년에 맞춰 소속 의원들을 대표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특별히 사전에 원내에서 이야기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언론의) 질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답변하신 정도인 것 같다. 방안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해보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다"라며 "원내에서 의견이 합쳐져서 나간 게 아니라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엔 "전혀 없다"라며 "공식적으로 입장이 정리된 것이 아닌데 당대표의 반응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앞서 비상계엄 1년이던 지난 2025년 12월 3일 송언석 당시 원내대표는 "계엄의 발생을 막지 못한 데 대해 국민의힘 국회의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라며 소속 의원들을 대표해 사과한 바 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