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이 17일 중국산 과잉생산 관세 발표를 연기할 전망이다.
- 블룸버그는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이후로 미룰 가능성을 전했다.
- 미국은 7.5% 관세 검토로 대중 관세를 20% 안팎으로 되돌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려던 과잉생산능력 관세 발표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앞서 통신은 미국이 과잉생산능력을 이유로 중국산 재화에 7.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양국 정상의 만남 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7.5% 관세가 부과되면 트럼프 대통령 2기의 대중 관세는 20% 안팎으로 돌아간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월 1974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10여 개 주요 교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과잉생산능력 조사에 착수했다. 과잉생산능력은 정부 보조금 등으로 수요를 넘는 설비가 유지되면서 남는 물량이 저가로 수출돼 상대국 산업을 압박하는 문제를 가리킨다.
이번 관세와 이미 시행 중인 강제노동 관련 관세는 올해 초 연방대법원이 무효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별 관세에 근접한 수준으로 관세율을 되돌리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