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슨게임즈가 17일 TGS서 파레이돌리아 시연을 공개했다
- 시연 빌드는 10분 분량으로 탐험과 전투를 체험하게 했다
- 타소가레관 부스·음성 인식·굿즈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타소가레관 체험형 부스 운영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넥슨게임즈가 신작 '파레이돌리아'의 시연 빌드를 '2026 도쿄게임쇼(TGS)'에서 처음 공개한다.
넥슨게임즈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에 참가해 '파레이돌리아' 시연 빌드와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파레이돌리아'는 '블루 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 IO본부 산하 RX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지구와 비슷한 세계 '아니마시'의 부흥센터장으로 부임해 특별한 능력을 지닌 '메이츠'들과 생활하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게임은 타소가레관에서의 일상과 이상현상이 발생한 지역에서의 탐험·전투, 임무를 마친 뒤 다시 귀가하는 흐름으로 구성된다. 플레이어가 어떤 캐릭터와 무엇을 할지 선택하면서 각 캐릭터와 관계를 형성하는 요소도 포함됐다.
전투에는 '라이브 턴 배틀' 방식이 적용된다. 플레이어는 턴 순서와 행동 가능 시간을 확인하면서 캐릭터의 행동을 선택한다. 행동을 결정하는 동안에도 적이 움직여 턴제 전투에 실시간 요소를 결합했다.
아군 공격으로 '부스트 게이지'를 채우면 특정 메이츠의 행동 순서를 앞당겨 즉시 조작할 수도 있다.

TGS에서 공개되는 시연 빌드는 약 10분 분량이다. 관람객은 이상현상으로 던전화된 타소가레관에서 '미니에', '오하나', '샤미' 3인 파티를 조작해 탐험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던전에서는 메이츠를 직접 조작하고 교체할 수 있으며, 전투에 돌입하면 적의 위치와 행동 순서를 고려해 공격 대상과 다음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
음성 인식 기능도 시연 빌드에 적용된다. 관람객은 일부 대화 선택지를 음성으로 입력하거나 타소가레관에서 메이츠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는 마쿠하리 멧세 7홀 C04에 게임 속 주요 공간인 타소가레관을 재현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대형 괘종시계와 엘리베이터 등 게임 속 공간을 구현하고 캐릭터 패널을 배치했다.
12석 규모의 시연 공간과 함께 지난 7월 미국 '애니메 엑스포 2026'에서 선보인 '메이츠 가위바위보' 콘텐츠도 운영한다. 관람객은 실제 크기로 구현된 캐릭터와 음성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위바위보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랠리도 진행된다. 게임 시연, 부스 사진 SNS 게시, 가위바위보 콘텐츠 체험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획득 수에 따라 캔뱃지와 타월 등 TGS 한정 굿즈를 제공한다.
'파레이돌리아'는 2024년 '프로젝트 RX'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올해 7월 애니메 엑스포에서 첫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8월 공식 타이틀명을 공개했다.
차민서 넥슨게임즈 RX스튜디오 PD는 "애니메 엑스포에 이어 TGS에서 '파레이돌리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게임 속 이세계와 메이츠가 실재감 있는 존재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