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동훈 의원이 17일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 구포국수와 손편지를 보냈다.
- 편지에는 구포국수의 역사와 민심을 지켜온 의미를 담았다.
- 정치권은 복당 등 향후 행보를 염두에 둔 행보로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게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부산 구포시장 명물인 구포국수와 손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의원은 국민의힘 각 의원실로 구포국수 선물 세트를 보냈다. 선물 세트는 흰색 소면부터 치자, 백년초, 녹차, 메밀 등으로 색을 낸 오색면으로 구성됐다.

구포국수 선물 세트와 함께 보낸 손편지에는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구포국수를 보내드린다. 구포국수에는 우리 현대사가 담겨있다.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모여든 피란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경부선 철길을 따라 전국으로 퍼져갔다. 가장 어렵고 힘들 때 국민들의 삶을 지켜준 음식이었다"고 적혀 있다.
이어 "국민의 삶을 지키고, 더 튼튼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구포의 오랜 맛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다.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한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 정국과 명절을 맞아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복당 등 향후 정치 행보의 발판을 놓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