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글로벌테크놀로지가 16일부터 일반청약을 시작했다
- 공모가는 1만원, 상장 직후 유통물량은 22.19%다
- 상반기 흑자 전환했고 29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77.81% 묶인 오버행 최소화 구조로 수급 안정성 확보
16일~17일 일반청약 거쳐 오는 29일 코스닥 시장 입성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글로벌테크놀로지(GT)가 공모가를 1만원으로 확정하고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이날 글로벌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22.19%인 약 436만주다. 최대주주 및 주요 주주 등의 물량을 포함한 나머지 77.81%는 최소 1개월에서 최대 4년까지 의무보유 및 보호예수가 설정돼 있다.
회사는 상장 초기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물량이 제한되면서 잠재적 매도 물량인 오버행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저전력·정전류 시분할 구동 기술'을 기반으로 동일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구동 집적회로(IC) 개수를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컨슈머 A사의 공식 1차 협력사(Tier-1)로 진입했으며 누적 2억개 이상의 양산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팹리스가 IC 설계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자체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IC와 광원 모듈을 함께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컨슈머 및 전장 고객사 대상 디스플레이 모듈과 백라이트유닛(BLU)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실적도 개선됐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88억2000만원, 영업이익 11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연간 매출 수준에 근접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인력 확충과 평택 마이크로 LED 파일럿 라인 등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향후 양산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김민선 글로벌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가 결정은 시장의 가치 판단을 존중하고 투자자들과의 중장기적 상생을 선택한 결과"라며 "상장 당일 유통 물량을 최소화해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한 만큼 상장 이후 차세대 모빌리티향 제품 다각화로 성과를 가시화해 기업가치 극대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오는 17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