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래리 핑크는 15일 AI 인프라 지연이 대기업 전유물이 된다고 경고했다.
- 그는 인프라 용량을 빨리 늘려 AI를 대중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투자 축소와 개발 지연을 키운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여론의 반대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이 지연될 경우, AI 기술이 결국 "대기업의 전유물"로 전락해 일반의 접근이 제한될 것이라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핑크 CEO는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투자 정상회의' 패널 토론에서 "우리가 더 빠르게 인프라 용량을 확충할수록, AI 기술을 더욱 대중화하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발언은 주요 AI 기업들이 안전장치 마련을 이유로 첨단 모델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는 지난 12일 주요 개발사들이 "AI 표준 설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잠재적 재앙을 막기 위해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AI CEO 등 역시 이에 동조했다.
핑크 CEO는 AI 기업들의 이 같은 개발 지연 움직임이 AI 인프라 투자 축소나 계획 연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경종을 울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미국 현지 주민들의 반대 여론은 프로젝트 개발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의 주요 쟁점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