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희망싹협동조합은 14일 중증장애인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 서울시 중증장애인 작가 146점이 남산케이블카서 전시됐다.
- 대상 신춘호 포함 수상작 전시와 자립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별 캘리그래피 및 아시아 최초 중증장애인 특별전 등 부대전시도 함께 진행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서울시 중증장애인 작가 146명의 작품이 남산케이블카 특별전시관에서 선보인다. 희망싹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제1회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남산케이블카 희망싹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 후원으로 중증장애인 예술가들의 창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관람, 캘리그래피 특별전, 아시아 중증장애인 특별 미술전 소개, 남산케이블카 '동행' 열쇠고리 특별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소통과 자립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자 가족과 복지기관 관계자들의 교류 및 남산케이블카 탑승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공모전 대상은 '말 달리자'를 출품한 신춘호 작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김난숙, 권라빈 작가, 우수상은 강지민, 송인식, 정윤희 작가가 받았다. 서울시의회 의장상은 유혜진, 채순범, 윤주아, 이승윤 작가가 수상했으며, 시상은 국민의힘 이종민 시의원이 대행했다.
남산케이블카를 운영하는 한국삭도공업은 공모전에 특별전시관을 제공하며 중증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자립 지원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이 찾는 남산을 중증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활용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은 중증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환경이라는 내용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화폭에 담긴 열정과 창의성이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한국삭도공업 관계자는 "남산케이블카 특별전시관에서 중증장애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산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희망싹협동조합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예술가들이 그려낸 희망과 환경사랑의 메시지를 더 많은 시민과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공모전 관람객 수는 약 2만 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어 "공간을 내어주고 함께해 준 한국삭도공업과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시 각 복지기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이 예술로 시민과 만나는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희망싹협동조합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의 예술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어할 계획이다. 한국삭도공업은 공모전 작품 전시 기간을 연장해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