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GA솔루션즈가 14일 CSK 2026 참가를 밝혔다
- 망 보안체계 N2SF 구현 통합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 공공 전환사업과 금융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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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도입지원 3개 컨소시엄 참여…공공 이어 금융 분야 적용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통합 IT보안 기업 SGA솔루션즈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Cyber Summit Korea 2026, CSK 2026)'에 참가해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현을 위한 통합 보안 기술과 주요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SK 2026은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다. 올해 3회째로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열린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행사에서 단말 관리와 계정·인증·권한관리, 접근통제 등을 기관별 업무 환경에 맞춰 연계하는 N2SF 구현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N2SF는 정보를 기밀·민감·공개 등 3단계로 분류하고 중요도에 따라 보안 수준을 차등 적용하는 체계다. 기존 물리적 망분리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활용과 보안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SGA솔루션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주관사로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국가 망 보안체계 시범·실증사업을 주관해 지식재산처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의 업무 환경에서 정보서비스 보안모델을 검증했다.
올해는 KISA의 'N2SF 도입 지원사업' 6개 과제 가운데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대상 기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KDN ▲성평등가족부 ▲한국부동산원이다.
SGA솔루션즈는 이들 사업에서 통합신원·접근관리(ICAM) 기반 사용자 인증과 단말 관리, 싱글사인온(SSO) 연계 접근통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증과 단말, 접근통제를 연계한 형태로 공공기관 N2SF 전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관련 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표준 준용 AI 기반 한국형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8월에는 자체 ICAM 솔루션인 'SGA ZTA ICAM'이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국내 ICAM 솔루션 가운데 처음으로 GS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SGA솔루션즈는 공공기관 N2SF 후속 전환사업과 금융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주요 공공·금융기관의 관련 사업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사는 "N2SF 전환은 인증·단말·접근통제 등 보안 기능을 기관의 업무환경에 맞춰 통합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정부 주도 사업에서 확보한 실제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후속 사업과 금융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구축 이후 운영·고도화까지 연계해 보안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