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흥국에프엔비가 14일 헝랑테크놀로지와 독점계약했다
- AI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를 3년간 국내 공급한다
- 카페·외식업 운영 효율 높이며 푸드테크를 확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중국 스마트 외식 솔루션 기업 헝랑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푸드테크 사업 확대에 나선다.
흥국에프엔비는 헝랑테크놀로지와 3년간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흥국에프엔비는 헝랑테크놀로지가 개발한 AI 기반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의 국내 영업과 공급을 담당한다.
회사는 기존 음료 원료·제품 공급 중심의 카페 토탈 솔루션 사업에 스마트 장비를 추가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헝랑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스마트 매장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중국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HL-IoT'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음료 제조 장비와 스마트 차 추출기, 식품안전·유통기한 관리 시스템, 디지털 매장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공급하고 있다.

헝랑테크놀로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 10만개 이상의 매장에 관련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해 3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했다.
회사의 스마트 음료 장비는 정량 제어 기술을 활용해 음료 제조 공정을 일정하게 관리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장비와 매장 운영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흥국에프엔비는 해당 기능을 활용해 고객사의 매장별 음료 제조 과정과 원료 사용, 장비 운영 현황 관리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흥국에프엔비는 자사가 보유한 음료 연구개발(R&D) 및 원료·레시피 개발 역량에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장비 기술을 결합할 예정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와 외식업체, 호텔 등 기존 기업 간 거래(B2B) 영업망을 활용해 장비 공급처를 확대하고 국내 매장 환경과 고객사 요구에 맞춘 운영 솔루션도 제안할 방침이다.
회사는 스마트 음료 디스펜서를 통해 음료 제조 공정 표준화와 원료 손실 관리, 작업 효율 개선, 매장별 운영 데이터 관리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건비 부담과 여러 점포의 품질 관리 등을 고려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주요 수요처로 보고 있다.
기존에 공급 중인 과일농축액과 음료 베이스, 커피 제품 등도 스마트 장비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메뉴 개발과 원료 공급, 장비 운영을 함께 제공하는 카페 토탈 솔루션 사업으로 공급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식음료 제품 공급에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장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흥국에프엔비의 음료 개발·제조 역량과 B2B 영업망에 헝랑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장비 기술을 접목해 국내 카페와 외식업체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