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4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S7이 프리마켓서 약세를 보였다.
- 주말 AI 개발 속도조절론이 부각되며 반도체주 경계감이 커졌다.
- 증권가는 3분기 실적 전까지 단기 변동성에 그칠 수 있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14일 국내 증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이른바 'S7'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S7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비롯해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삼성·SK그룹 핵심 7개 종목을 묶어 부르는 테마다.
주말 사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을 중심으로 모델 개발 속도조절론이 불거지면서 최근 증시를 주도했던 AI·반도체주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만7000원(2.59%) 내린 17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2만3000원(2.11%) 하락한 106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4500원(1.73%) 내린 2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는 2만2000원(1.57%) 하락한 137만8000원이다. 삼성물산은 1.50% 내린 36만1500원, 삼성생명은 0.81% 하락한 30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우는 보합인 19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는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 올랐고 S&P500지수도 0.9% 상승했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지만 유가 하락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가 증시를 지지했다.
다만 주말 사이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주요 AI 기업을 둘러싼 모델 개발 속도조절론이 부각되면서 국내 AI·반도체주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말 중 이슈가 된 AI 속도 조절론으로 주 초반 AI주들이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겠다"면서도 "3분기 실적시즌에서나 속도조절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단기 변동성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