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상현 의원이 10일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증인을 요구했다.
- 한동훈 의원과 브로커 양모 씨 등 핵심 4명을 지목했다.
- 민주당의 증인 배제는 청문회 검증을 무력화한다고 비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신약 청탁 의혹'이 제기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브로커 양모 씨 등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 김승원 후보자까지 또 할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청문회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사상 처음으로 증인과 참고인이 단 한 명도 없이 열렸다"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배경훈 과기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정은경 복지부 장관 후보자 등의 청문회에서도 증인·참고인 없이 진행된 사례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도 증인·참고인 없이 열렸다"며 "이제 김승원 후보자까지 똑같이 하겠다는 것이냐"고 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은 김승원 후보자의 제넨셀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등을 검증하기 위해 증인 44명과 참고인 4명을 요구했다. 44명을 모두 받으라는 것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핵심 증인 네 명은 반드시 불러야 한다"며 제넨셀 설립자 강모 씨, 브로커로 지목된 양모 씨, 당시 식약처장이었던 김강립 전 처장,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지목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은 제넨셀 사건이 윤석열 정부와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김승원 후보자를 겨냥한 사건이라고 주장한다"며 "그렇다면 한동훈 의원을 증인으로 불러 직접 따져 물으면 된다"고 했다.
윤 의원은 "후보자와 관련 당사자의 진술을 함께 듣고 국민 앞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인사청문회"라며 "민주당은 후보자 보호를 위해 국회의 검증 기능까지 무력화해서는 안 된다. 김승원 후보자 역시 스스로 떳떳하다면 이 네 명의 증인 채택을 먼저 요청하라"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