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백화점이 8일 앤버스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 잠실 롯데월드몰서 K팝 팬덤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 사전예약 매진 속 굿즈 19종과 미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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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롯데백화점이 K-팝(Pop) 팬덤을 겨냥한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화제성이 높은 K팝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팬덤 고객의 오프라인 방문을 유도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글로벌 신인 보이그룹 앤더블(AND2BLE)의 공식 캐릭터 브랜드 '앤버스(N)'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앤버스는 앤더블과 팬덤이 연결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든 공식 캐릭터 브랜드다. 멤버들의 특징과 개성을 모티프로 한 하하하하오(장하오), 자이언톨(유승언), 릭휘(리키), 망댕이(김규빈), 뽀북(한유진) 등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은 롯데백화점 넥스트콘텐츠랩2팀이 기획했다. '여름 맞이 가드닝'을 테마로 공간을 꾸미고 봉제인형과 마그넷 봉제인형 키링 등 팝업에서 처음 공개하는 상품을 비롯해 포토카드 홀더, 스트레스볼, 파우치, 워터보틀, 리유저블백 등 단독 굿즈 19종을 선보인다.
팬덤의 관심도 높다. 사전예약은 시작 10분 만에 약 5000명이 몰리며 매진됐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행운의 오잎클로버 찾기', '앤버스 유형찾기' 등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앤버스 ID카드를 증정한다.
앤버스 전용 프레임을 적용한 포토이즘 부스도 운영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한정 홀더를 제공하며, 굿즈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공개 포토카드 5종 가운데 1종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가드닝 봉제인형' 3만8000원, '마그넷 봉제인형 키링' 2만3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K팝을 비롯해 화제성이 높은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팝업스토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팬덤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상품 구매와 체험으로 연결해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윤석란 롯데백화점 넥스트콘텐츠랩2팀장은 "이번 앤버스 팝업은 오픈 전부터 사전예약이 매진될 만큼 팬들과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팬덤 기반의 다양한 IP 팝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