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기부가 4일 APEC 회의서 중소·벤처 AI 정책을 공유했다.
- 중소기업 전용 GPU 확보와 딥테크 AI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 제조업·지방·소상공인 AX 지원 통합 플랫폼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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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AI 통합 플랫폼 구축·공공데이터 개방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중소기업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고 딥테크 인공지능(AI) 펀드를 조성한다. 제조업과 지방·소상공인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도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20개 회원 경제체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날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세션에서 한국이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 4대 AI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제조업 AX를 위해 AI 기반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하고 AI 솔루션 자동화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지역 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하는 지역 주도 AI 대전환 사업과 소상공인 대상 AI 교육도 추진한다.
AI 스타트업에는 딥테크 AI 펀드를 통한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GPU를 확보한다. 중소기업의 AI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개방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혁신이 발전을 이끌고 협력이 번영을 실현한다'를 주제로 열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경제체가 참여해 과학·기술 혁신과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포용적 발전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회의는 제주에서 개최됐다.
목 실장은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류와 논의를 심화해 회원 경제체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