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일 중국 A주 4대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
- 거래대금은 줄고 3500개 이상 종목이 하락했다.
- 액체냉각 서버·배양다이아몬드가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625.12(+13.57, +0.10%)
촹예반지수 3312.54(+0.30, +0.01%)
커촹50지수 1611.17(-6.43, -0.40%)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3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는 보합권에서 엇갈리며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상승한 3942.09, 선전성분지수는 0.10% 오른 13625.12, 촹예반(創業板)지수는 0.01% 뛴 3312.54, 커촹50(科創50)지수는 0.40% 떨어진 1611.17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하이∙선전∙베이징증권거래소 3대 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은 1조7802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400억 위안 감소했다. 전체 종목 가운데 3500개 이상이 하락했다.
이날 중국 A주는 지수만 놓고 보면 3대 지수가 상승한 강보합 혼조세였지만, 시장 내부의 분위기는 지수보다 훨씬 복잡했다. 상하이·선전·촹예반지수가 모두 0.1% 안팎의 미미한 상승에 그친 가운데, 전체 종목 중 3500개 이상이 하락 마감했다.
즉, 시장 전체가 상승한 것이 아니라 일부 테마와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를 방어한 장세에 가깝다. 거래대금 전 거래일보다 감소해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강하게 살아난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다.
업종·테마별로는 실험실에서 배양된 다이아몬드를 지칭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 액체냉각 서버, 항만·해운 등이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식량과 유제품 테마는 높은 하락폭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강했던 분야는 액체냉각 서버였다. AI 데이터센터가 고성능 GPU와 가속기를 대거 탑재하면서 서버의 발열과 전력 효율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액체냉각이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핵심 기술로 부각되면서 관련 종목에 단기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배양다이아몬드 역시 이날 강세를 나타냈다. 배양다이아몬드는 단순 보석 소재를 넘어 초고경도·고열전도 특성을 활용한 첨단 소재 및 공업용 수요 확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항만·해운주는 운임 및 물동량 등 업황 기대가 반영되면서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두 섹터의 공통점은 미래 성장성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가 있는 테마라는 것이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07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829 위안) 대비 0.0022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2%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