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가 1일 트럼프의 중동 기여 불만에 반박했다
-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긴장과 해상물류 정상화를 주시했다
- 미군 4만 명 언급한 트럼프는 한국의 미참여를 재차 거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청와대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해 한국의 기여가 없다고 재차 불만을 표출하자 "한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내 긴장 고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해상 물류망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에 "한국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 사회와 협력 방안을 지속 논의해 왔다"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자유를 위한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는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것으로 새로운 사안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밤 방영된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다른 국가들, 예를 들면 한국 같은 나라를 돕는 데 수십억 달러를 쓰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들을 돕지만 그들이 우리를 도와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참여하겠느냐'고 묻자 모두들 '아뇨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경우 4만 명의 미군이 그곳에 있다"면서 "그래서 '이란과 관련해 조금만 도와줄 수 없겠느냐'고 했더니 그들이 '안 하는 편이 좋겠다'고 답하더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이 일은 기억해 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3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적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5개 나라를 거론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군함을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를 받아들인 국가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