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엘티는 2분기 MC 테스트 매출로 164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 21억원과 순이익 15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 상반기 매출 302억원, 비메모리 테스트 확장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에이엘티는 메모리 컨트롤러(MC) 테스트 매출 확대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12억원 대비 46.4%, 전 분기 138억원 대비 19.1% 증가했다. 영업이익 21억원은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모두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올 2분기 MC 테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6%, 전 분기 대비 84.0%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매출 증가액 가운데 MC 매출 증가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6%다. 에이엘티는 지난 3월부터 관련 테스트 장비를 본격 가동하면서 MC 테스트 물량과 매출이 함께 늘었다고 설명했다.

MC는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제어하는 반도체다.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서버를 중심으로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늘면서 MC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테스트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상반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213억원 대비 42.0%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54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에이엘티는 MC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장비와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다. 기존 고객의 물량 증가에 대응하는 한편 고사양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제품군을 확대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이엘티 관계자는 "MC 테스트 장비의 본격적인 가동과 고객 물량 확대가 2분기 매출 성장과 영업흑자 전환을 이끌었다"며 "향후에도 고객 수요와 시장 성장에 맞춰 테스트 생산능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비메모리 테스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엘티는 2003년부터 반도체 테스트 사업을 해온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웨이퍼 테스트와 웨이퍼 가장자리를 절단하는 림컷(Rim Cut), 불량 칩을 재검사하는 리콘(Recon)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기존 이미지센서(CIS)와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외에 시스템온칩(SoC), 메모리 컨트롤러 등 고사양 비메모리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