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은 17일 당대표 최종면접을 연다.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청년 질문에 답한다.
- 전국 청년 의견을 모아 정책 과제를 전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7일 전당대회 당일 본 무대에서 당대표 후보 3인이 청년 앞에서 공개 면접을 받는 2030 청년 토크콘서트 '당대표 최종면접'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가 기호순으로 참석해 청년들이 만든 질문에 답변한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청년미래분과(분과장 모경종 의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을 정책 수혜자나 동원 대상이 아닌 정치적 주체로 전당대회 무대 전면에 세운다는 방침이다. 청년은 후보의 연설을 듣는 청중이 아니라 후보의 비전과 청년 의제에 대한 실행 의지를 직접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면접 질문은 전국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종합해 구성된다. 지난 1일 충청권 대전과 9일 영남권 대구에 이어 15일 호남권 익산, 16일 수도권 고양에서 이어지는 2030 청년 타운홀미팅 '민주당, 너 나와!'와 약 45만 명의 2030 청년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인식 조사 결과를 반영한다.
권역별로 도출된 요구안은 별도로 종합해 새 지도부가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 과제로 전달할 예정이다.
당대표 최종면접은 지원동기, 공통 면접, 심층 면접, 약속 면접, 최종발언 등 5단계로 진행된다. 청년세대가 바라보는 민주당의 현재부터 각 후보의 청년 비전과 공약, 당선 이후의 실행 의지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한다.
사전 추첨 결과에 따라 정청래·송영길·김민석 후보가 완만한 반원형 무대 중앙에 나란히 앉고, 공동 진행자인 이지윤 충청남도의회 의원과 함대건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좌우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좌석과 단계별 답변 순서도 추첨으로 정했으며, 후보 모두에게 같은 질문 수와 답변 시간을 부여한다. 모든 답변에는 타이머가 적용되며,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답변도 종료된다.
청년미래분과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에게 한 차례 마이크를 건네는 행사를 넘어, 전당대회의 질문권을 청년에게 돌려주는 무대"라며 "네 권역에서 시작된 청년의 목소리가 전당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누가 당대표가 되든 새 지도부가 답하고 실행해야 할 과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030 청년 토크콘서트 당대표 최종면접은 1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전당대회 전체 일정과 개표 상황에 따라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