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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1일 창원 NC-KT전,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는 NC 라일리와 KT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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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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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가 11일 창원 NC전서 선두 우세를 안고 나섰다
  • NC 라일리와 KT 로건이 첫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 KT는 타선 연결력·불펜 안정성서 앞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창원 경기 분석 (8월 11일)

8월 11일 오후 7시, 창원 NC파크에서 리그 7위 NC 다이노스(43승 2무 50패)와 선두 KT 위즈(59승 2무 36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NC 라일리 톰슨, KT 로건 앨런으로 예고됐다. NC는 지난달 31일 KIA를 10-4로 꺾은 뒤 폭염으로 5경기 연속 경기가 취소돼 열흘 동안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KT는 NC와 한화를 차례로 3연전 싹쓸이하며 6연승을 달린 뒤 경기를 재개한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9승 2패로 크게 앞선다. 지난해 NC에서 외국인 원투펀치를 이뤘던 라일리와 로건이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처음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뉴스핌] NC의 우완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 [사진=NC 다이노스]

◆팀 현황

NC 다이노스(43승 2무 50패, 7위)

NC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열린 KT와의 창원 3연전에서 0-10, 3-10, 2-10으로 모두 패하며 마운드가 무너졌다. 세 경기에서 30점을 내준 반면 타선은 5점을 뽑는 데 그쳤다. 이어 31일 KIA전에서는 권희동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10-4로 이기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이후 폭염으로 경기 일정이 멈췄다. 1~2일 창원 KIA전과 4~6일 잠실 두산전이 모두 취소되면서 5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10점을 뽑으며 살아난 타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 반대로 연패와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던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할 시간은 얻었다.

NC 타선은 팀 타율 0.273으로 리그 4위, 출루율 0.356으로 4위다. 장타율은 0.405로 공동 5위이며 OPS(출루율+장타율) 0.761로 5위다. 팀 홈런도 92개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득점은 489점으로 7위다. 출루와 장타 지표에 비해 실제 득점 생산력이 아쉽다. 

박민우가 타율 0.330, 이우성이 0.320으로 정확도 높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김주원은 타율 0.299, 13홈런을 기록했고 박건우도 타율 0.288, 16홈런, 59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이끈다. 좌완 로건을 상대로 이우성과 박건우, 김형준, 김휘집, 권희동 등 우타자들이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한다.

마운드는 불안 요소가 더 많다. 팀 평균자책점은 4.80으로 7위이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는 1.47(5위)이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31차례(공동 5위)에 그쳤고, 블론세이브는 17차례로 공동 최다다. 라일리가 호투하더라도 경기 후반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선발에게 최대한 긴 이닝을 맡기고 불펜 소모를 줄이는 운영이 필요하다.

KT 위즈(59승 2무 36패, 1위)

KT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후반기 14경기 성적은 12승 1무 1패다. 지난달 28~30일 NC와의 창원 3연전을 모두 두 자릿수 득점으로 잡은 데 이어 한화와의 수원 3연전도 싹쓸이했다. 지난 2일 한화전에서는 고영표의 7이닝 무실점과 홈런 3개를 앞세워 12-1로 대승했다.

KT는 6연승을 달리며 삼성을 밀어내고 선두로 올라섰다. 홈뿐 아니라 원정에서도 30승 1무 17패로 강했다. NC에 시즌 9승 2패로 앞서 있는 데다 최근 창원 3연전에서도 총 30점을 몰아쳤다. 긴 휴식으로 타격감이 끊겼을 가능성은 있지만 올 시즌 맞대결에서 쌓은 자신감은 분명하다.

KT의 강점은 높은 타율과 득점권 집중력이다. 팀 타율 0.283으로 리그 1위이며 출루율 0.366은 2위, OPS 0.771은 4위다. 득점권 타율은 0.302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다. 팀 홈런은 75개로 8위지만 544득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장타 한 방보다는 많은 출루와 연속 안타로 점수를 쌓는 능력이 뛰어나다.

샘 힐리어드는 타율 0.309, 29홈런, 92타점으로 중심 타선을 책임지고 있다. 최원준은 타율 0.348, 허경민은 0.344를 기록 중이다. 안현민도 타율 0.304와 출루율 0.456으로 힘을 보탠다. 김현수와 김상수까지 가세한 타선은 상하위 타순을 가리지 않고 출루할 수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4.43으로 4위이며 퀄리티스타트는 41차례로 3위다. WHIP는 1.43(3위)이다. 선발진이 꾸준히 경기를 만들고 불펜이 리드를 지키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 마무리 박영현도 평균자책점 2.42, 21세이브(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건이 5~6이닝을 책임지면 KT가 경기 후반 마운드 운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선발 투수 분석

NC 선발: 라일리 톰슨(우투)

라일리는 2026시즌 13경기 75.2이닝, 5승 무패, 평균자책점 3.09, WHIP 1.11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100개, 볼넷은 18개이며 피안타율은 0.232다. 퀄리티스타트는 7차례다.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강력한 구위와 탈삼진 능력으로 NC의 1선발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투구 내용도 좋았다. 지난달 4일 KIA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했고, 16일 두산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직전 등판인 26일 SSG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5-1로 앞선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NC 불펜이 9회 4점을 내주면서 승리는 무산됐다.

후반기 두 경기 성적은 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0.75, 14탈삼진이다. 다만 SSG전 이후 16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는 점이 변수다. 지난 1일부터 네 경기 연속 선발로 예고됐다가 폭염 취소로 등판이 무산되면서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해야 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5월 24일 수원에서 한 차례 등판했다. 당시 5이닝 7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올 시즌 KT전 성적은 1승, 평균자책점 3.60이다.

평가: 라일리는 최고 시속 150㎞대 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커브,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파워피처다. 9이닝당 탈삼진이 11.89개에 달할 정도로 타자를 직접 제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포심으로 타자의 시선을 위쪽에 묶어둔 뒤 낙차가 큰 변화구로 헛스윙을 유도한다. 

KT 선발: 로건 앨런(좌투)

로건은 2026시즌 7경기 38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3.08, WHIP 1.34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27개, 볼넷은 10개이며 피안타율은 0.273이다.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달 16일 LG전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24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했다. 직전 등판인 30일 NC전에서도 5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 세 경기 성적은 16이닝 3승, 평균자책점 2.25다.

NC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불과 12일 전 같은 창원 마운드에서 NC 타선을 막았다는 점도 유리하다. 당시 NC는 5안타를 때렸지만 적시타가 쉽사리 나오지 않아 한 점을 뽑는 데 그쳤다.

로건은 지난해 NC에서 32경기 173이닝,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재계약에 실패해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지난 6월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6주 계약 기간에 경쟁력을 증명한 뒤 지난달 18일 정식 계약을 맺었고 이후 두 경기에서도 모두 승리했다.

평가: 로건은 지난해보다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이 강해졌다. NC 시절 시속 144.9㎞였던 포심 평균 구속이 KT 합류 이후 148㎞대로 상승했다. 릴리스 포인트를 높이고 팔 스윙을 간결하게 바꾸면서 수직 무브먼트도 좋아졌다. 포심 비율을 높인 가운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상대 타선 구성에 따라 다르게 활용한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주요 변수

라일리의 16일 실전 공백

라일리는 지난달 26일 SSG전 이후 16일 만에 선발 등판한다. 충분한 휴식으로 구위가 강해질 수 있지만 선발 투수는 일정한 등판 주기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린다. 네 차례 연속 선발 등판이 예고됐다가 취소된 과정도 부담이다. 초반부터 포심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정상적으로 나오면 NC가 선발 싸움에서 앞설 수 있다. 반대로 볼이 많아지고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 NC 불펜이 일찍 가동될 수 있다.

달라진 로건과 익숙한 NC 타선

NC 타자들은 지난해 로건과 같은 팀에서 뛰었고 그의 투구 습관과 구종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로건은 포심 평균 구속을 약 4㎞ 끌어올렸고 투구 메커니즘과 구종 배합도 바꿨다. 지난달 30일 첫 친정팀 등판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했다. NC가 로건의 지난해 모습에만 의존한다면 다시 고전할 수 있다. 최근 영상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달라진 포심과 슬라이더의 궤적에 대응해야 한다.

KT의 연결력과 라일리의 탈삼진

KT는 팀 타율 0.283과 득점권 타율 0.302로 모두 리그 1위다. 반면 라일리는 75.2이닝에서 100개의 삼진을 잡았다. KT가 짧은 안타와 볼넷으로 기회를 이어갈지, 라일리가 삼진으로 연결을 끊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출루율이 높은 최원준과 안현민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일리가 KT 중심 타선의 인플레이 타구 자체를 줄이면 NC의 수비 부담도 감소한다.

KT의 상대 전적 우위와 NC 불펜

KT는 올 시즌 NC에 9승 2패로 앞서 있고 최근 창원 3연전에서는 30득점을 올렸다. NC는 팀 블론세이브가 17차례로 공동 최다다. 라일리의 직전 등판에서도 4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NC가 상대 전적의 흐름을 바꾸려면 선취점과 추가점을 함께 뽑고 라일리가 최소 6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접전이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면 마무리 박영현을 보유한 KT가 유리하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리그 선두 KT의 상승세와 NC 에이스 라일리의 구위가 맞붙는 경기다. KT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6연승을 달리고 있다. 팀 타율과 득점권 타율 1위, NC전 9승 2패라는 확실한 우위도 갖고 있다. NC는 최근 KT와의 3연전에서 모두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했다.

선발 투수의 시즌 전체 성적은 팽팽하다. 라일리는 평균자책점 3.09, 로건은 3.08이다. WHIP와 탈삼진 능력에서는 라일리가 앞서고 최근 승리 흐름과 상대 전적에서는 로건이 우세하다. 라일리는 KT를 상대로 한 차례 승리했지만 16일의 실전 공백이 있고, 로건은 불과 12일 전 NC를 5이닝 1실점으로 막았다.

전체적으로는 KT의 근소 우세를 본다. 선발 투수만 비교하면 라일리가 KT 타선을 압도할 가능성도 있지만 타선의 연결력과 불펜 안정성,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앞선다. 로건이 5이닝을 2실점 이내로 막고 KT가 라일리의 투구 수를 늘리면 경기 후반 NC 불펜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라일리가 초반부터 정상 구위를 회복하고 6이닝 이상을 2실점 이내로 막으면 NC에도 충분한 승산이 있다. NC는 팀 홈런에서 KT보다 17개 앞서 있어 박건우와 김주원, 김형준 등 우타자들의 장타가 터질 경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라일리의 실전 감각, 달라진 로건을 상대하는 NC 타선의 대응, KT의 득점권 집중력과 NC 불펜의 리드 수성이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11일 창원 NC-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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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3% 목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3% 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인상 관측이 확산하면서 국채 매도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31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인 신규 발행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한때 2.950%까지 상승했다. 전 거래일보다 0.030%포인트 오른 수준으로, 1996년 9월 이후 약 30년 만의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시장에서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대표적 기준선인 3%까지는 불과 0.05%포인트를 남겨두고 있다. 채권 시장에서는 BOJ가 이르면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 금리 상승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국채 매도를 늘리는 한편 신규 매수를 주저하면서 장기금리에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된 것도 일본 국채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RB)의 케빈 워시 의장은 28일 잭슨홀 회의에서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웃도는 상황이 이어진다면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에 미국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 매수가 강해지면서 엔화는 달러당 160엔대까지 하락했다. 엔화 약세가 다시 강해지면서 BOJ의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를 매수하는 공동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이후 시장에서는 엔저를 억제하기 위해 BOJ가 금리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었다. 시장이 반영하는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의 금리인상 확률도 이미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BOJ 내부의 매파적 분위기도 시장의 금리인상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히미노 료조 부총재는 27일 금리인상과 관련해 "다음 회의를 포함해 매번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충분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월 인상을 명시적으로 예고하지는 않았지만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은 셈이다.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따른 국채 공급 증가 우려도 장기금리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재정지출 확대를 위해 국채 발행이 늘어날 경우 시장에서 국채를 소화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 재정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장기 국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3%를 넘어설지에 쏠리고 있다. BOJ의 추가 긴축 기대와 엔화 약세, 적극재정에 따른 재정 우려가 동시에 이어질 경우 장기금리의 상승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사진=블룸버그] goldendog@newspim.com 2026-08-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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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를 달구는 8가지 화두 이 기사는 8월 31일 오전 08시0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2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arry Trades to Treasury Twists: A Guide to the Hot Debates on Wall Street)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잇달아 시선을 끄는 정책 결정을 내리면서 투자자들은 올여름 한산한 시기를 누리지 못했다. 베선트 장관이 이끄는 재무부는 엔화 강세를 유도하고 장기 차입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투자자들은 중동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도 여전히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거래 기법에 눈을 돌리는 한편 당국이 반영해야 할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지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거래 기법과 이론이 뒤섞여 제시되고 있다. 이에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가장 뜨겁게 논의되는 주제들의 배경과 현재 상황, 향후 전망을 짚어본다. 본드 스티프너(Bond Steepener)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의 장기물 금리는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연방정부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인공지능(AI)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한 회사채 발행이 늘면서 국채와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되며 올해 상승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도 장기채 보유에 대한 우려를 키운 요인으로 작용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해당 수준까지 오르면서 월가에서는 장기물 국채 가치가 단기물 대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다. 이런 현상은 커브 스티프닝(curve steepening)으로 불린다. 재무부가 8월 10년물부터 30년물까지의 국채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규모를 최소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음에도 이런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 해당 발표 이후 장기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골드만삭스그룹(GS)과 웰스파고(WFC)의 금리 전략가들은 장기 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 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통화로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한 뒤 이를 훨씬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국가의 통화로 전환하는 고위험 거래를 의미한다. 신흥국 8개 통화 기준 블룸버그 누적 외환 캐리트레이드 지수 분기별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이 거래는 신흥국 금리가 주요국 대비 높고 신흥국 통화가 달러, 유로, 엔 등 주로 차입에 활용되는 통화 대비 안정적이거나 강세를 보일 때 활발해진다. 이 거래는 7개 분기 연속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해 2008년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2024년 여름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을 당시처럼 이 거래는 빠르게 반전될 수 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는 달러 가치 하락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를 매도하고 금이나 비트코인처럼 공급량이 제한된 자산으로 옮겨가는 현상을 뜻한다. 이 용어는 잉글랜드의 헨리 8세나 로마 황제 네로처럼 금화와 은화에 구리 등 값싼 금속을 섞어 화폐 가치를 떨어뜨린, 이른바 화폐 개악(debasement)을 단행했던 역사적 사례에서 비롯됐다. 현대적 의미에서는 미국의 부채가 40조달러를 넘어선 데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달러 구매력이 잠식될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자들이 달러를 경계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미국 정책 당국이 의도적으로든 실수로든 달러 약세를 유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구심도 한몫하고 있다.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에 대한 논의는 2025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 등을 계기로 확산됐다. 이후 2026년 중반 베선트 장관이 엔화와 미국 장기 국채를 지지하기 위한 시장 개입을 승인하면서 월가에서 다시 논쟁으로 떠올랐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계획 발표 전후 블룸버그 달러스팟 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다만 달러 약세가 나타날 때마다 이를 모두 디베이스먼트로 해석할 수는 없다. 전세계 투자자들이 여전히 미국 국채를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전면적인 이탈이 나타나고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탈달러화(De-Dollarization) 디베이스먼트가 달러 가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개념이라면 탈달러화는 달러 의존도를 낮추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에는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을 축소하거나 기업이 달러가 아닌 통화로 채권을 발행하거나 전세계 투자자들이 자금을 미국 밖 시장으로 이동시키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전세계 외환보유액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9년 약 70%에서 최근 60% 미만으로 상당폭 낮아졌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장기적으로 달러 익스포저를 줄이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가운데 유로화와 위안화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히면서 이런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탈달러화 논의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본격화됐다. 미국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달러 기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면서 미국이 자국의 금융 시스템과 통화를 무기화할 수 있는 능력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미국 증시는 여전히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채권시장 규모도 세계 최대다. 달러의 우위는 시장의 깊이와 미국 경제 규모, 그리고 이를 진정으로 대체할 만한 통화가 없다는 점에 뒷받침되고 있다.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 금융억압은 1973년 스탠퍼드대 경제학자 로널드 매키넌과 에드워드 쇼가 만든 용어로 정부가 저축을 국채나 특정 우대 차입자에게 유도해 차입비용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정책을 뜻한다. 이런 정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시행됐다. 자본 통제, 금리 상한제, 금융기관의 국채 보유 의무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채권 보유자들의 수익률을 낮춤으로써 정부는 과중한 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실제로 연준은 2차 세계대전 기간과 종전 이후 단기 국채 수익률에 상한을 뒀다. 이 조치는 1951년 재무부-연준 협정 체결로 종료됐다.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를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은 베선트 장관의 국채 재매입을 정부 차입비용을 억누르기 위한 금융억압의 한 형태로 평가하고 있다. 관련된 개념으로 재정 우위(fiscal dominance)가 있다. 이는 부채 규모가 큰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억제 대신 정부의 저비용 차입 지원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자극될 수 있다. 트위스트(The Twist) 베선트 장관의 재매입 전략이 실질적으로 장기채를 단기채로 대체하는 효과를 낸다면 이는 연준이 수십 년간 여러 차례 시행해온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의 재무부 버전에 해당한다. 연준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중앙은행 포트폴리오 내 단기 국채를 장기 국채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장기 차입비용을 낮추고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였다. 베선트 장관은 자신이 트레저리 트위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을 통해 단기 국채(T-Bill)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고 수익률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도이체방크(DB)의 조지 사라벨로스 외환리서치 글로벌 총괄은 재매입 계획 발표 이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시작됐다"며 "재무부는 시장에서 듀레이션을 제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면 단기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사실상 "연성 금융억압"이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이런 조치를 베선트 풋(Bessent Put)이라고 부른다. 풋옵션은 매수자가 정해진 가격에 특정 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이 경우 시장에 대규모 매수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트레이더들이 인지하고 있어 이에 맞서는 거래를 꺼리는 상황을 가리킨다.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정책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기간 투자자들이 결국 셀 아메리카(Sell America)로 향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관세 정책, 제롬 파월 전 연준 의장 재임 당시 연준을 겨냥한 압박, 그린란드 병합 언급으로 인한 전통적 동맹 관계 훼손 등이 꼽힌다. 국가부채 증가와 같은 근본적인 취약 요인도 이런 흐름에 더해지고 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8월 거의 20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같은 기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는 지난해 약 8% 하락했다. 다만 해외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미국 증시도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발전에 힘입어 잇달아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수익률곡선통제(Yield Curve Control) 장기채 재매입 규모를 늘리려는 재무부의 조치는 시장 원리에 따라 금리 수준이 결정되도록 두지 않고 당국이 차입비용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려는 정책과 이미 비교되고 있다. 미국·일본·독일·영국 10년물 국채 금리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RBC블루베이를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은 국채 수익률이 통제 범위를 벗어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어디까지 개입할지, 그리고 이것이 결국 연준에 금리 억제를 위한 압박으로 작용할지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연준은 이런 압박에 맞서 독립성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워시 의장이 오랫동안 자산 매입 활용과 재정·통화 정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에 의문을 제기해온 점도 이런 전망에 힘을 싣는다. 연준의 협조 없이는 베선트 장관이 이끄는 재무부가 차입비용을 실질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시행한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의 엇갈린 성과는 반면교사로 꼽힌다. 당시 일본은행은 10년물 국채 수익률 방어에 나섰지만 그 결과 엔화 가치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08-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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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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