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엑손모빌이 7일 카샤간 유전 확장 800억달러 투자를 추진했다.
- 엑손모빌은 카자흐 정부와 1500억달러 분쟁 해결과 연계했다.
- 투자 성사시 카샤간 서부서 하루 60만배럴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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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엑손모빌(XOM)이 카자흐스탄 카샤간 유전 확장을 위한 800억 달러 규모의 공동 투자를 정부와의 1500억 달러대 장기 분쟁 해결과 연계했다고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투자안은 국영 카즈무나이가스(KazMunayGas National Co.)와 지분을 절반씩 나누는 합작 방식으로, 카샤간 대형 유전 중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부 지역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성사될 경우 하루 최대 6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관련 정보가 비공개 사안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미국 석유 대기업은 카자흐 정부 관계자들과의 협상에서 이번 투자 가능성을 카샤간 프로젝트 파트너사들과 정부 간 분쟁 해결과 결부시켰다.
이 분쟁은 카자흐 정부가 개발 지연에 따른 수익 손실 등을 이유로 약 1500억 달러를 청구하며 국제 중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과, 50억 달러 규모의 환경 벌금 부과 건을 포함한다.
카즈무나이가스는 엑손모빌의 제안에 동의한 상태이지만, 이 계획이 실행되려면 여전히 정치적 승인이 필요하며 그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엑손모빌과 카즈무나이가스는 논평을 거부했다.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역시 논평을 거부했다.
2000년 카샤간 유전이 발견됐을 당시 이는 수십 년 만의 최대 규모 유전 발견으로 평가받았다. 당시 이 유전의 운영사였던 이탈리아 에니(Eni SpA)는 최종적으로 하루 최대 150만 배럴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복잡한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 지연과 비용 초과가 발생했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카샤간 동부 지역의 생산량은 하루 약 45만 배럴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합작사 북카스피안운영회사(North Caspian Operating Co.)는 올해 생산량을 하루 약 50만 배럴까지 늘리고, 2031년까지는 최대 71만 배럴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