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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증시전망]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낙폭 회복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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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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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은 7일 코스피·코스닥이 전날 급락 후
  • 밸류 부담 완화 속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 다만 반도체 대형주 수급·유가·미국 금리 등 변수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증시 유가·금리 압박에 약세, 다우 0.85% 하락
코스피 4.58% 급락 뒤 저가 매수세·외국인 수급 주목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망'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망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 : 오늘 코스피·코스닥 전망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7일 국내 증시는 전날 코스피 급락에 따른 낙폭 과대 인식과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를 바탕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 상승,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는 반등 폭을 제한할 변수다.

뉴스핌 인공지능(AI) 분석은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의 낙폭 회복 여부에 따라 장중 반등을 시도하고, 코스닥은 제약·바이오와 소비재 등 비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대적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외국인의 반도체 매도세가 지속될 경우 지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1.88포인트(4.58%) 내린 6296.3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조327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214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3조3387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에서 2조3027억원의 순매도가 출회되며 전체적으로 2조127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수 하락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6.30%, SK하이닉스는 10.37% 하락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83%,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4%, KB금융은 0.47% 상승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코스닥은 장중 779.08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만회해 0.26% 오른 801.67로 마감했다.

전날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 반도체와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업종은 각각 8.4%, 8.6% 하락했다. 반면 비철·목재는 10.0%, 화장품은 5.2%, 건강관리는 2.4% 상승했다. 지수 급락에도 상승 업종 수가 하락 업종 수보다 많았다는 점은 반도체 조정이 시장 전반의 투매로 확산하지 않고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 속에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64.02포인트(0.85%) 내린 5만3885.1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59포인트(0.18%) 하락한 7709.9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09포인트(0.06%) 내린 2만6348.35에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은 기업별 가이던스에 따라 차별화됐다. 마이크론은 1.3%, 샌디스크는 6%대 하락했고 웨스턴디지털은 13.03% 급락했다. 앱러빈도 혼조된 분기 실적 발표 이후 19.66% 내렸다. 시장에서는 실적 자체보다 향후 성장 전망과 AI 투자 수익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주가를 좌우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미국 기업들의 실적 가시성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382곳 가운데 84.8%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이는 1994년 이후 평균 실적 상회 비율인 68%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호실적 행진으로 AI와 반도체 기업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도 높아지면서 가이던스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전날 급락이 추세적 하락의 시작인지, 단기 차익실현에 따른 물량 소화 과정인지가 핵심 쟁점이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31일 코스피가 17.9% 급등하고 외국인이 역대 최대인 7조3000억원을 순매수한 이후 단기 수익 확정 욕구가 커졌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전날 외국인의 대규모 반도체 매도 역시 샌디스크 실적 우려뿐 아니라 앞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성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은 지수 하방을 지지할 요인이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전망치는 7월 말 1170조원에서 지난 6일 1200조원으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12개월 선행 주가순이익배율(PER)은 5.5배에서 5.1배로 내려갔다. 이익 전망 상향과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유지될 경우 추가 급락보다는 낙폭 회복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약세를 회복 경로의 종료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단기적인 물량 소화 작업이 반복될 수 있지만 이익 전망 상향과 밸류에이션 매력이라는 중기 회복 요건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동발 유가 변동성은 부담이다. 이란 의회가 미국과 이스라엘 등 적대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제한하는 법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75% 오른 배럴당 77.29달러, 브렌트유는 3.83% 상승한 82.49달러에 마감했다. 유가 상승으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68%, 30년물 국채금리는 5.22% 수준까지 올랐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이 실제로 현실화할지보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과정에서 어떤 운항 조건이 제시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금리 상승 압력이 커져 국내 성장주와 외국인 수급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날 핵심 변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낙폭 회복 여부 ▲외국인 반도체 수급 안정 ▲호르무즈 해협과 국제유가 흐름 ▲미국 고용지표를 앞둔 금리 변동성 ▲코스피와 코스닥 간 수익률 격차다.

최근 4거래일간 코스피는 4.5%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11.4% 상승했다.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수급 불안이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코스닥에서는 과매도 인식과 제약·바이오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지 못할 경우 지수보다는 업종과 종목별 흐름이 부각되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환율도 외국인 수급을 좌우할 변수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423.8원에 마감했다. 유가와 미국 금리 상승으로 달러 강세가 확대되면 외국인 수급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장중에는 반도체 대형주에서 외국인 매도 규모가 줄어드는지와 코스피 6300선 회복 여부가 우선적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반도체 수급이 안정되고 유가 상승세가 진정될 경우 전날 하락분을 일부 되돌릴 수 있지만 외국인 매도와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업종별 순환매 속에 지수 등락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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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약발' 하루 만에 주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이 20일(현지시간) 전날의 급락분 일부를 되돌리며 다시 상승했고, 미 달러화도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소폭 반등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 안정을 위해 바이백(환매) 규모를 최소 두 배로 확대하고 추가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경계감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미국의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40조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재무부가 장기금리 상승을 억제할 경우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국채 대신 달러화 약세로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bp(1bp=0.01%포인트) 상승한 4.698%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4.4bp 오른 5.238%,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9bp 상승한 4.188%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사진=로이터 뉴스핌] 앞서 미 재무부는 전날 10~30년 만기 장기 국채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백 규모를 회당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로 장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시장 안정에 나선 것이다. 발표 직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국채 매도세도 진정됐다. 그러나 하루 만에 국채 수익률이 다시 상승하면서 재무부 조치의 효과가 지속될지를 둘러싼 의문이 커졌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당초 발표한 40억달러보다 더 커질 수 있다며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기초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미국 금리·모기지 거래 책임자인 마이클 로리지오는 베선트 장관의 발언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날 국채 수익률 반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지원하는 국가를 상대로 "경제 전쟁(economic warfare)"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도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시작한 이란과의 전쟁으로 원유 공급망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다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물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높아졌다.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날 2.289%에서 2.338%로 상승했다. 10년물 TIPS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345%를 기록해 시장이 향후 10년간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연평균 약 2.3%로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실시된 90억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TIPS 입찰에서는 응찰률이 2.8배를 기록해 최근 추세와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확인됐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건을 소폭 웃돌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외환시장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정책을 둘러싼 평가가 이어졌다. 전날 바이백 확대 발표 직후 급락했던 달러화는 이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고 소폭 상승했다.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6% 상승한 98.89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0.01% 하락한 1.1676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1.171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는 달러 대비 0.6% 하락한 달러당 159.12엔을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21일 오전 7시 기준 전장 대비 6.92% 하락한 1394.80원에 거래됐다.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을 억제할 경우 미국의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기금리가 재정적자 확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시장의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시장에서 이른바 '통화가치 희석 거래(debasement trade)'로 불린다. 정부 부채 확대와 통화가치 하락에 대비해 투자자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가치저장 수단으로 이동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CIBC 캐피털마켓의 세라 잉 외환전략 책임자는 "이는 베선트 장관이 시장을 시험하고 시장이 이에 맞서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런 발표가 더 나올 수 있지만 적어도 현재로서는 시장이 이를 그다지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내부의 우려가 한층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정책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었으며 '많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금리선물 시장은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약 35% 반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한 차례 이상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67%로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달 말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예정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5% 상승한 7만2524.54달러까지 오르며 6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통화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 가치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가 다시 부각됐다. koinwon@newspim.com 2026-08-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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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 상폐' 중견기업들 비상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동전주 퇴출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중견기업 오너들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는 물론 유상증자와 주식병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주가 부양과 상장 유지에 나서는 모습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병합 등 단순한 주당 가격 인상만으로는 상장폐지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결국 실적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시가총액 확대가 뒤따르지 않으면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상폐 위기 몰린 중견기업, 주식병합·자사주 매입으로 전방위 방어 21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의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퇴출 위기에 몰린 중견기업들이 주식병합과 주주환원 등 주가 방어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인 가격 인상이라는 임시방편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실적 개선과 시가총액 증대가 수반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이석훈 기자]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꺼내 든 카드는 주식병합이다.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치면 기업가치나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당 가격을 병합 비율만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에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된 36개 종목 가운데 15개는 주식병합을 예고했다. 한화투자증권에 의하면 상장폐지 개혁안이 발표된 지난 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추진된 액면병합은 276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배 급증한 수준이다. 업계 관계자는 "액면가 500원, 주가 300원인 기업이 액면가를 2000원으로 병합하면 주가가 1200원이 되면서 동전주 요건을 피할 수 있다"며 "정부가 상장폐지 개혁 방안에 동전주 요건을 신설하면서, 이를 피하고자 많은 기업들이 주식병합을 단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증자도 주요 수단으로 꼽힌다. 당초 2027년 200억원, 2028년 300억원으로 상향 예정이던 코스닥 시총 기준은 제도 개편에 따라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가용 시점이 조기 적용됐다. 플레이그램처럼 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달한 자금이 실제 사업 성과와 현금창출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상장 유지의 관건이다. 주주환원 확대 역시 오너들이 선택하는 주요 방어 수단이다. 티쓰리는 오너 일가 주도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공식화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는 주주 가치를 높여 시장의 저평가 인식을 해소하는 데 유용한 카드가 된다. 특히 지배주주가 승계 과정까지 고려해 특정 시기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집중할 경우, 주가 방어와 지배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노린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중견기업 관계자는 "상장폐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퇴출 위기에 몰린 기업들이 주식병합이나 증자, 자사주 매입 등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동원해 주가와 시가총액 방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병합만으론 상폐 못 면해"…체질 개선·실질 대책 시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실질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때다. 주식병합은 기업가치를 바꾸지 못하고, 증자는 지분 희석과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 배당과 자사주 매입 역시 이익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부양책에 그친다는 한계가 뚜렷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장부상 자본만 늘리는 조치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만큼, 비용 절감과 사업 재편 등 실질적인 체질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을 실시하더라도 시가총액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더구나 정부가 일시적 주가 부양을 통해 상폐를 회피할 수 없도록 세부 적용 기준과 시장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도 "주식 병합만으로는 상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주주의 출자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식 가치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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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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