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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시타델이 되살린 저가매수 의욕...AI 악재 피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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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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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타델이 30일 시추에이셔널 주식을 인수했다
  • AI 관련주 급락 뒤 저가매수 심리가 살아났다
  • 나스닥100이 3% 넘게 급등하며 안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타델 강제 처분 위기 매물 인수, "저가 판단"
가격 매력의 근거, 진원지 메모리 44% 낙폭
마진콜 투매 공포 반감, 제2 시타델 기대 효과
아직 낙관과 경계, "과거 변곡점마다 이런 사건"
CTA 매도 대기 물량, AI 설비투자 논쟁도 진행형

이 기사는 7월 31일 오후 1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헤지펀드 시타델의 시추에이셔널어웨어니스 주식 포트폴리오 인수는 단순히 '구제성 거래'로 인식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 관련주의 저가매수 심리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차입을 일으켜 AI 관련주에 집중 투자하다 마진콜(추가 담보 납입 요구)발 강제 처분 위기에 놓인 대형 운용사의 퇴장이 확인되자 안도성 대기 자금이 유입됐고 30일(현지시간) 주가지수 나스닥100은 3% 넘게 급등했다.

◆"시타델의 저가 판단"

시타델의 시추에이셔널(한때 운용자산이 200억달러를 초과해 업계에서 대형으로 분류) 보유 주식 인수 결정은 급락 이후의 가격대를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과거에도 시타델은 마진콜로 강제 처분 위기에 몰린 곳들로부터 자산을 사들이는 등 시장 혼란기에 자본을 동원해 할인된 매물을 받아내는 전략을 반복해 왔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시타델 사무실 [사진=블룸버그통신]

시추에이셔널의 보유 주식을 둘러싼 복수 대형사의 인수 검토는 급락한 AI 관련주에 대한 매수 수요가 시타델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시추에이셔널의 보유 주식 인수 협상에는 밀레니엄매니지먼트가 참여했고 제인스트리트도 인수를 검토했다. 공포가 지배하는 투매 국면의 이면에서 대형 자본들은 급락한 AI 관련주 물량을 놓고 매수 경쟁을 벌인 셈이다.

◆"청산 5년 중 최대급"

낙폭 자체가 가격 매력 인식의 근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인프라 투자의 집중 수혜처이자 이번 급락장의 진원지였던 메모리 반도체 주가(상장지수펀드 'DRAM' 기준)는 지난달 하순 고점에서 29일까지 44%의 낙폭을 기록했다. 또 골드만삭스가 산출하는 '고베타 모멘텀 롱숏 바스켓(시세 민감도가 높은 상승 주도주를 사고 부진주를 매도하는 전략의 종목 구성)'은 이달 들어 29일 종가까지 40% 가까이 하락해 최근 수년래 가장 가파른 조정을 겪었다.

낙폭 확대 원인 또한 저가 판단을 뒷받침한 것으로 해석된다. 골드만삭스의 고객 헤지펀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정보기술(IT) 매수 포지션의 매도 규모는 2024년 9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였고 Z점수(통계적 이탈도)는 -3.6으로 최근 5년 중 최대급 청산에 해당했다. 최근 AI 관련주 매도세가 포지션 청산에 의해 증폭됐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과거 변곡점마다 이런 사건"

빅테크의 호실적은 저가 판단에 자신감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4~6월 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설비투자 예상액은 상향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 사업부 매출액 증가율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해 AI 설비투자 수익성 우려를 완화했다. 종전까지 AI 인프라 관련주의 급락 배경을 설명하는 서사 중에는 빅테크의 AI 설비투자 속도 조절론이 있었던 터다.

메모리 반도체 ETF DRAM 시세의 올해 4월 상장 이후 추이 [자료=코이핀]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 수석 마켓 전략가는 "거의 모든 주요 변곡점에 이런 류의 사건이 동반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반대로 이런 사건들 가운데 실제 변곡점으로 이어진 경우는 드물었다는 단서를 달았다. 위기에 몰린 대형 펀드의 몰락과 같은 사건이 바닥의 '풍경'일 수는 있어도 바닥을 결정짓는 증거는 될 수 없다는 얘기다.

◆유사 거래 기대에 공포 반감

이번 시타델의 거래는 마진콜에 몰린 다른 펀드가 나와도 시장 밖에서 물량이 처리될 수 있다는 안도감을 심어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자들이 이번 조정에서 두려워한 대상은 하락 자체보다 어느 펀드가 언제 매물을 쏟아낼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었다. 주가 하락이 마진콜과 강제 매도를 부르고 그 매도가 재차 주가를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AI 관련주 급락이 월가 헤지펀드의 마진콜 사태로 번지고 있다면서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등 주요 은행이 헤지펀드에 마진콜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진콜이 특정 펀드의 문제를 넘어 헤지펀드 업계 전반의 압박으로 확산되고 있었다는 의미다.

골드만삭스의 고객 헤지펀드 계정 집계 기준 글로벌 IT 매수 포지션의 일간 자금 흐름 Z점수(통계적 이탈도) 추이 [자료=골드만삭스]

후속 거래가 실제 성사되지 않더라도 성사될 수 있다는 기대만으로 숨은 매물에 대한 공포감은 일부 줄었다는 설명이 나온다. 헤지펀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된 마진콜 압박을 감안하면 제2·제3의 매물 위기가 배제되지 않는 만큼 물량을 받아낼 대기 자본의 존재 자체가 투매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 된다. 이번 협상에 복수의 대형 자본이 몰렸던 점은 저가 매물을 노리는 대기 수요의 존재를 보여준 대목이다.

2021년 아케고스 사태는 시추에이셔널의 결말과 대비되는 사례로 거론된다. 패밀리오피스 아케고스는 당시 은행들의 마진콜이 쏟아지자 보유 종목의 연쇄 폭락과 강제 청산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갔다. 반면 시추에이셔널은 시타델로의 매각 등 주식 처분 대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한 것으로 전해졌고 약 50억달러로 평가되는 앤스로픽 지분 등 비상장 자산을 지켜냈다.

◆낙관과 경계 교차

아직 레버리지 청산발 매도 압력이라는 악재의 소화 정도를 놓고는 낙관과 경계가 교차한다. 우선 낙관론으로는 강제 처분에 몰린 주체의 퇴장과 모멘텀 청산의 후기 국면 진입, 빅테크 실적 확인까지 겹치면서 시장에 알려진 악재의 상당 부분은 가격에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가격 반영 판단을 넘어 신규 수요의 확인도 같은 쪽에 힘을 싣는 재료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30일 AI 전용 데이터센터 '기가팩토리' 7곳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선정 절차를 개시했다. 민간 자금까지 포함한 총투자 규모는 최대 300억유로로 추산된다. 각국 정부가 주도하는 소버린 AI 수요가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의 기존 수요에 더해지는 흐름이다.

반면 경계론은 8월 수급 여건에서 근거를 찾는다. 골드만삭스는 S&P500이 시세 추종형 시스템 전략의 매도 유발 수준을 밑돈 만큼 추가 하락 시 시세 추종형 CTA 계열 자금 등의 매도 물량이 249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했다. 상승 시 예상 매수 물량 23억달러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8월이 역사적으로 주식펀드 자금 유출이 가장 심한 달이라는 계절성도 부담 요인이다.

빅테크 실적의 명암은 AI 과잉투자 논쟁이 진행형임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이날 아마존도 클라우드 사업부 실적 호조로 AI 설비투자 수익성 우려를 완화한 반면 앞서 실적을 발표한 메타와 알파벳은 관련 우려를 키운 사례로 분류되고 있다. 같은 실적 시즌 안에서 상반된 평가가 공존하는 국면이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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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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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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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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