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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징주] '에틸렌글리콜' 선물가격, 중동 충돌에 한달 간 30%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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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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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30일 중국 EG 선물이 지정학적 우려로 4.77% 올랐다.
  • 호르무즈 해협 불안과 정비로 수입·재고가 줄며 현물도 강세다.
  • 단기 강세는 이어지나 4분기엔 공급 확대에 약세 전환이 예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31일 오전 08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7월 3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월 30일 중국 선물시장에서 에틸렌글리콜(EG) 선물 주력 계약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종가 기준 가격은 톤당 5119위안으로 마감해 하루 동안 4.77% 상승했다. 이는 7월 초 최저치인 톤당 3897위안 대비 31.35% 오른 수준이다.

중국 원자재 가격 정보 제공 기관인 탁창컨설팅(卓創資訊) 장궈량(張國梁)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계속 격화되면서 에틸렌글리콜 시장의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크게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중국 내 여러 대형 정유·석유화학 일체화 설비가 집중 정비에 들어가면서 국내 공급이 감소했고, 에틸렌글리콜 생산 증가도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적인 항행 재개 시점도 불투명해 향후 수입 물량 전망 역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하반기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폴리에스터 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8~9월에도 에틸렌글리콜 재고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현재 에틸렌글리콜 재고가 낮은 상황에서 추가적인 재고 감소 전망은 현물 유동성이 고갈될 수 있다는 시장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 현물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현물 공급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리며 7월 에틸렌글리콜 현물 가격이 강세를 이어갔고,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이(베이시스)도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왕핑(王萍) 룽중컨설팅(隆眾資訊)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다시 악화되면서 선박 운항이 제한돼 7월 선적 물량이 급감했다"며 "8월 에틸렌글리콜 수입은 다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서는 수입량을 18만~20만 톤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항만의 에틸렌글리콜 가시 재고는 약 42만 톤이며, 향후에는 20만 톤 수준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8월에는 석탄화학 기반 생산설비 3곳이 정기 보수에 들어가고 일부 설비가 재가동되더라도 대부분 중순 이후에 재가동될 예정이어서 실제 생산 증가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핑은 "전체적으로 8월 사회 재고는 약 41만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9월에도 재고 감소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수급이 빠듯한 균형을 이루는 상황이 이번 가격 급등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에틸렌글리콜 가격의 추가 상승 여부는 지정학적 변수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상황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기초 여건 측면에서는 8월 재고 감소가 사실상 확정적이며, 중국의 8월 수입량은 20만~22만 톤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한 8월 중·하순부터 최종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시기에 접어드는 만큼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강한 구조가 이어져 단기간 내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쉽게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장궈량은 향후 에틸렌글리콜 시장이 '단기 강세·장기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7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봉쇄된 영향으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수입 물량이 실질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워 현물 공급 부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현물 가격을 강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이 정상화되면 에틸렌글리콜 공급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적으로는 에틸렌글리콜 생산능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2026년에도 약 150만 톤 규모의 신규 생산능력이 추가될 계획이며, 4분기 신규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공급 압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은 공급 과잉 현실화를 일시적으로 늦출 뿐 중장기적인 공급 과잉 구조를 바꾸지는 못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는 가격 중심이 점차 낮아질 가능성이 크며, 연간 기준으로는 '상고하저(상반기 강세·하반기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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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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