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 혁명수비대는 23일 호르무즈 해협서 통항 유조선 3척 중 1척 폭발·화재 발생했다고 밝혔다.
-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했다며 이란과 사전 협의 없는 유조선 통항은 불가하다고 경고했다.
- 미 중부사령부는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23일 이란에 대한 야간 공습을 12일 연속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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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최원진 기자 =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테헤란 현지시간 23일 "호르무즈 해협을 (무단으로) 지나려던 유조선 3척 가운데 1척에서 폭발과 대규모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대변인 성명에서 "미국의 선동에 이끌려 호르무즈 해협 남부의 기뢰 매설 해역을 지나려던 3척의 유조선 가운데 1척에서 폭발과 대규모 화재가 일었다"며 "그러자 나머지 2척은 급히 회항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은 우리의 통제하에 있으며 완전히 폐쇄됐다"며 "이란과 사전 협의 없이는 어떤 유조선의 통항도 불가하다"고 재차 경고했다.
한편 이날 미군은 이란에 12일 연속 야간 공습을 전개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 동부시간 22일 오후 5시30분(이란 현지시간 23일 새벽, 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임무는 역내 해역을 통과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위협하는 이란의 역량을 계속 약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