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군이 20일 이란에 새 공습을 시작했다.
- CENTCOM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위협 저감 목적이라 했다.
- 이란 남부·중부 곳곳서 폭발음이 잇따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또다시 공습에 나섰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20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내 상업 선박 위협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이날 엑스(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후 4시(미 동부시간) 미군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공격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업 선박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이란 군사 능력을 추가로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9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군은 최근까지 이란의 지휘시설과 방공망, 해안 감시시설, 미사일·드론 발사 시설, 통신망 등을 주요 표적으로 삼아왔다.
이란 국영 언론은 미군 발표 직후 이란 남부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방송(IRIB)은 호르무즈 해협과 접한 호르모즈간주 베마니 지역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비공식 소식통을 인용해 같은 주 내 반다르아바스와 케슘섬(Qeshm Island)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이란 국영방송은 다만 폭발 원인이나 피해 규모, 사상자 발생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뒤이어 이란 국영 반관영 매체 메흐르통신(Mehr)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 지역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