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수조 국민의힘 대변인은 6일 여권이 청소년·아이돌 발언을 공격한 것을 꼰대식 마녀사냥이라 비판했다
- 손 대변인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국민 입틀막법이라 규정하고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역풍을 경고했다
- 그는 볼테르 명언을 인용하며 입틀막법으로 불리는 정통망법 개정안의 즉각 폐지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말할 권리 침해·자기 검열 강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은 최근 여권 인사들이 청소년과 연예인의 온·오프라인 발언을 두고 공세를 펴는 것에 대해 "가르치려는 꼰대스러움의 역풍을 맞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손 대변인은 이를 7일 시행을 앞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연계해 '국민 입틀막법'이라 규정하고 즉각적인 폐지를 촉구했다.
손 대변인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재고 학생들을 향한 '스타벅스 가야지' 마녀사냥과 경상도 출신 아이돌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를 향한 '무섭노' 마녀사냥을 지켜보며 권력으로 입을 틀어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권력자들의 어리석음을 본다"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스타벅스에 5·18을 갖다 붙인 건 이재명 대통령이고, '무섭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갖다 붙인 건 조국 전 대표"라며 "왜 경제면과 연예면에 정치를 갖다 붙여놓고 10대 청소년과 아이돌에게 회초리를 들며 사회적 매장을 시키느냐"고 날을 세웠다.
이어 "하지 말라는 건 더 한다. 참교육 못 시키는 꼰대들이 회초리만 흔들어 댈 때 아이들은 엇나간다"며 "이러한 조치를 통해 5·18의 숭고한 정신을 함양하고 노무현 혐오를 반성하는 결과가 나오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스타벅스 가야지'와 '무섭노'는 앞으로 더욱 유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대변인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전 국민 입틀막을 시킨다는데 이 또한 역풍이 불 것"이라며 "말할 권리를 침해받고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해야 하는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사상가 볼테르의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말할 권리는 죽을 때까지 지킬 것'이라는 명언을 인용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아 얻는 것은 없다. 일명 '입틀막법'으로 불리는 정통망법 개정안은 즉각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