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씨네톡] 신민아 주연 '눈동자', 현실처럼 생생한 스릴러의 매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민아가 주연한 스릴러 영화 '눈동자'가 15일 언론시사로 공개됐다.
  •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 죽음과 스토킹 범죄의 진실을 파헤치며 현실 공포를 전한다.
  • 여성 대상 폭력의 민낯과 반전 전개, 신민아의 1인 2역 열연이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을 유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신민아 주연의 영화 '눈동자'가 러닝타임 내내 이어지는 현실적인 공포와 미스터리로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15일 '눈동자'가 언론배급시사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신민아는 2020년 영화 '디바'에 이어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시력을 잃어가는 여자가 스토킹 범죄에 노출되고, 동생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시시각각 긴장감을 안긴다.

영화 '눈동자'의 한 장면.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가 쌍둥이 자매 배역을 모두 맡아 1인 2역을 열연했다.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은 앞을 보지 못하면서도 도예작가로 성공했던 동생과의 추억과 과거를 더듬으며 범인을 찾아나선다.

신민아는 기존의 스릴러 영화 '디바'에서와는 또 다른 눈빛과 분위기로 영화의 미스터리를 힘있게 이끈다. 돈독하지만은 않았던 자매 사이, 묘한 긴장감이 깔린 관계를 설정하고 서진이 처한 범죄 상황을 온몸으로 받아낸다. 자연스럽게 관객들, 특히 여성 관객들은 서진의 상황에 깊이 몰입하고 매 순간 공포스러운 감정에 젖어든다.

영화 '눈동자'의 한 장면.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

특히나 서진이 스토킹 범죄의 피해자라는 점은 영화의 초반부터 관객들에게 여성대상 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운다. 마음을 놓을 새 없이 이어지는 긴장감이 가득한 상황들이 스릴러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항상 혼자 있어 불안해 보이는 서진과 서인 자매의 묘한 분위기 역시 이 영화의 서늘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영화에는 누가봐도 명백한 빌런이 존재한다. 서인을 살해한 진범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서진은 자꾸만 한 사람을 의심할 만한 기괴한 사건들을 연이어 겪는다. 눈이 점점 흐려지는 상황에서 피하지도, 막을 수도 없는 괴한의 공격과 공포에 질린 서진의 심리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영화 '눈동자'의 한 장면.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

그럼에도 후반부에 누군가는 예상했을, 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만한 반전이 숨어있다. 서진과 빌런이 단 둘이 대치할 때 역시 숨막히는 긴장감이 이어진다. 눈이 보이지 않는 환자로서 잔인한 범죄의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된 상황이 관객들을 뒷목이 뻐근하게 할 정도다.

'눈동자'는 단순히 호러 영화라기보다, 실재하는 여성 대상 범죄의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현실에서 누군가는 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고, 피해자의 두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범죄 스릴러의 역할을 다한다. 원톱 주연으로서 손색이 없는 신민아의 연기력도 감흥을 더한다. 러닝타임 내내 가슴이 조이고, 어깨가 움츠러드는 장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