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현대미술의 거장'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호크니의 홍보 담당자는 12일(현지시간) "20세기와 21세기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명인 호크니가 89세 생일을 약 한 달 남기고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영국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출신인 호크니는 런던 왕립예술대를 졸업한 뒤, 1960년대 초반 영국 팝아트 운동을 주도하는 젊은 작가로 주목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로스앤젤레스(LA) 수영장 풍경을 담은 '더 큰 첨벙'을 비롯한 수영장 연작, 유명 패션디자이너 부부를 그린 '클라크 부부와 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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