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민간금융 외화유동성 규제 완화...국민연금 해외자금 조달방식도 다변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특위가 10일 외환 규제 개선과 건전성 부담금 면제 연장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 특위는 국민연금 해외 투자 자금의 해외 직접 조달 등으로 국내 달러 수요를 분산하고 24시간 외환시장 정착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 또 불법 외환 거래 대응단 단속 강화와 NDF 등 선물환 시장 투명성 제고로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고 환율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환율 안정 위해 정책수단 총가동"…외환시장 안정화 총력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가 10일 민간금융기관의 외환 건전성 부담금 면제 조치를 포함한 외환 거래 규제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를 할 때 국내 외환 시장에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지 말고, 해외에서 직접 조달하도록 조달 방식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외환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특위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동 전쟁 경제 대응 특위 6차 회의 후 브리핑에서 "환율 안정을 위해 정부와 관계 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민간금융기관의 해외 달러 자금 조달 여력 확대를 위해 외화 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기준을 완화하고 외환 건전성 부담금 면제 조치 연장 등 외환 거래 규제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했다.

아울러 "국내 외환시장의 가장 큰 손인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자금에 대해 해외 채권 발행, 해외 차입, 외환 스와프 확대 등 조달 방식을 다변화해 국내 외환 시장에 집중되는 달러 수요를 분산시키는 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외환 시장의 24시간 개장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 시장 선진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 자금 유입을 확대하고 외환 시장 안정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외환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투기적 거래와 환율 상승에 편승한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불법 외환 거래 대응단을 중심으로 조사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역외 차액 결제 선물환(NDF) 등 선물환 시장의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이를 국내 외환 시장으로 점진적으로 흡수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 환율 안정화 방안이 있냐는 기자의 질의에 안 의원은 "현재 환율 상승은 외환 부족 문제라기보다 외환 시장의 수급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고 답했다.

그는 "최근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한국 투자 비중이 목표 수준을 웃돌게 됐고,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과정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장기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목적의 자금 이동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미국 시장의 대형 기술 기업 기업공개(IPO) 확대 등 대외 요인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며 "당분간 이러한 변동성이 지속될 것을 전제로 하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환율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한국은행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 금융 기관도 해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여력을 늘려야 한다"며 "국민연금도 해외 투자 재원을 국내 시장에서만 조달하기보다 일부는 해외 현지에서 직접 조달할 수 있도록 해 국내 외환 시장에 가해지는 달러 수요 압박을 완화하는 제도적 정비를 병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도걸·유동수·홍기원·오기형·허성무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 고재신 기획재정부 재정투자심의관, 이순배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기획관,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 권혁민 한국경제인협회 성장전략실장 등이 참석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사진
'여론조사 대납' 오세훈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헌정사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중대한 기로에 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후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뉴스핌DB]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10차례 받아 후원자였던 김 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기소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7일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구형했다. 강 전 부시장과 김 씨에게는 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오 시장이 특검의 구형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박탈당한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집행유예 포함) 형을 확정받을 경우 5년간 공무담임 등의 제한 규정에 따라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다. 선고에 앞서 취임하거나 임용된 자는 퇴직해야 한다. 특검 측은 결심공판에서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된다"며 "(오 시장은)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정황증거와 간접증거는 있지만 녹취와 같은 직접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명 씨가 선거 전략을 담당할 만큼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지 않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선고를 앞둔 지난 20일 오 시장은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오 시장이 이날 1심에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는다고 해도 형 확정 전이므로 곧바로 시장직이 박탈되지 않는다. 특검법의 신속 재판 규정(1심은 기소일로부터 6개월, 2·3심은 전심 선고일로부터 3개월)에 따라서 항소와 상고가 이어질 경우 늦어도 내년 1월 전후에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2026-07-2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